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 파파와 그 아들의 이야기. 아빠와 떨어지기 싫어 소동을 피우는 아들과 그 아들을 오해하다 이해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책. 다소 엉뚱하고 우끼며 기발하기도 하지만...2%부족한 듯 느껴지는 책. 얇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