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CSI와 연관이 있는 것 같았지만 사실 그것과 전혀 관련이 없는 생물학에 푹 빠진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재밌음. 학자가 아닌 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만드는 길을 가다 만난 동물 사체와 식믈들에 대한 해부 보고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