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말마따나 과장없이, 소박하며 날카롭고 인간적이고 서정적인 산문. 따스하고 인간적인것을 느낄수 있음. 뭐랄까? 괞찮고 매력적인 친구를 만난 느낌... 말이 별로 없지만, 그러나 필요한 말은 적확하게 내 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