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하다. '어린 왕자'같은 어른을 위한 통찰력있는 동화 비스드름한 걸 쓰고 싶었던 모양인데 실패한 듯 보인다. 솜사탕같이 부드럽지만 알맹이는 없고,제목 하나는 잘 지었다고 칭찬을 해주고 싶다.
책의 내용과는 별 관련이 없는 듯 보여서 더욱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