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mancer (Paperback, Reprint)
G. P. 테일러 지음 / Firebird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우선 롤링에게 축하를 보내야 겠다.

해리포터에 버금가는 책이 나왔다 해서 조금은 기겁도 하고 호기심에 안달을 해대며 봤는데,역시나 "택도 없음다."였다.

그럼 그렇지.아무리 영국이 문화대국이라지만, 롤링이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다른 대가가 나온단 말인가.내가 책을 아무리 좋아해서 국적 불문하고 좋은 책이면 상관없다고 하더래도, 그건 지나치게 불공평한 거다.역시 하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셧도다.음 하하하!!!

줄거리는 뭐, 대강. 10대 남녀 두명하고 아프리카에서 온 신의 대리인 한 사람하고 셋이서 악랄한 목사 디머럴이 세상을 악으로 장악해 보자는 음모를 분쇄한다는 건데.언뜻 보면 그래도 뭔가 이야기가 될 듯도 보인지만,정확히는 그렇지도 않다.

시시하고, 인물들은 개성과 일관성이 현저히 부족하며,연결은 딱딱 끊어지고, 갑자기 목사님처럼 설교를 하지 않나, 풍부하지 않는 상상력이 두드러지며, 현실감도 없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
내가 이걸 다 읽다니,거의 기적이었다.

물론 여기 서평을 실으려고 억지로 보긴 한거지만.이 책을 읽고 단 한가지 기분이 좋은것이 있다면...그건 , 조앤 롤링이 역시 천재라는 것을 확인 했다는 것 정도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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