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흑백 차별을 시정해보고자 하는 어린이용 동화 작위적이고 인물 설정이 뻔한것이 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역시 이 책이 주는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별로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지 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