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무엇
다비드 칼리 지음, 미겔 탕코 그림, 김경연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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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박장대소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유머감각을 의심해볼 일이다. 아이에게 가문의 위대한 유산을 이어가라고 주문하는 듯한 아버지의 거만한 말뒤에 숨겨진 , 그 따스함과 이해심을 이해한다면 미소 짓지 않기는 어려울 듯...어른이 읽어도 아이가 읽어도 좋은 기발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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