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221
찰스 디킨스 지음, 류경희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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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를 사랑해라! 저 애를 사랑해라! 저 애를 사랑해라!

네게 진정한 사랑이 뭔지 말해 주마. 그건 맹목적인 헌신이고, 의심하지 않는 겸손이고, 완전한 존중이고, 너 자신과 세상 모든 사람들의 뜻을 거스르는 신뢰고 믿음이다. 네 모든 마음과 영혼을 포기하고 그걸 너를 매혹하는 사람에게 다 주는 거지. 바로 내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미스 해비셤은 약혼자에게서 받은 배신을 에스텔라를 통해 남자들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을 왜 핍에게 하려는 걸까? 해비셤의 마음을 알면서, 에스텔라가 이쁜 맘을 가진 아이가 아니란 걸 알면서도 에스텔라에게 가는 마음을 잡지 못하는 핍, 모든 것이 운명이라면 운명을 깨뜨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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