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AI를 유지보수할 극소수의 기술자를 제외한 모두가 직업을 상실하거나 노인의 뒷바라지를 하며 기본소득을 받게 되리라 예측합니다.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15쪽)"
나는 반병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생능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챗 GPT 노마드의 탄생/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많은 전문가들이 챗 GPT로 대변되고 있는 AI의 미래에 대해 위와같이 냉정한 전망을 내놓고 있으시다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근데, 이책의 저자이신 반병현님께서는 <상상텃밭>의 CTO로 재직중이며, 복잡계 분석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독특한 농업분야 신기술들을 발명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2023 전세계를 뒤흔든 빅이슈의 탄생ㆍ2023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 빅찬스 등을 부제로 각각 168ㆍ272쪽에 걸쳐 챗 GPT가 어떤 기능을 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먼저 나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에 걸친 다양한 질문들에 어느 현자께서 대답해주시듯 명쾌하게 들려주신 답변들에 무릎을 탁치며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정말 챗GPT가 대단한 존재로까지도 생각되었다.
아~ 그렇다면 챗GPT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일론 머스크와 샘알트먼이 설립한 미국의 Open AI 라는 회사가 2022년 12월 1일 공개한 대화를 하는 인공지능 챗봇이다.
챗봇은 메신저에 채팅을 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람과 답을 하듯 대화하는 시스템이다.
정말 챗GPT가 전세계에 공개된게 불과 8개월도 채 안됐다. 근데, 전 세계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어떤 이는 인터넷의 등장에 버금갈 정도라며 챗 GPT의 등장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인공지능 전문가인 저자께서는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이라는 책에서는 AI의 출현이 인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와 챗 GPT를 일상생활속에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또 챗 GPT로 국어ㆍ영어ㆍ수학ㆍ코딩공부등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도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또한, <챗 GPT 노마드의 탄생>이라는 책에서는 챗 GPT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챗 GPT가 개척한 새로운 직업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란 어떤 직종인지 AI 블로거ㆍAI 유튜버ㆍAI 작가의 전망, GPT와 엑셀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효과들도 나올 것인지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시중에는 사실 챗 GPT에 대해 많은 책들이 나와있다.
근데, 이책에서처럼 다양한 분야들에 걸쳐 실제적인 정보들을 알려주시는 책도 흔치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두권에 걸쳐 챗 GPT가 가져올 미래상들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더욱 뜻깊었다.
비즈니스용 SNS인 링크드인 사용자인 잭슨이 챗 GPT에 기업가 AI라는 역할을 부여하고 유체노동과 불법적인 일없이 100달러를 최단기간 가장 큰돈으로 불리는 방법을 소개해달라하자 챗 GPT는 잭슨에게 사업체를 꾸리는데 필요한 것들을 안내해주었다.
그러자, 5일뒤 사람들의 투자를 받아 현금보유량이 7,788달러로 늘어났고 115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니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요리 레시피도 친절히 설명해주셨는데 나도 이 레시피들에 따라 요리를 해보고도싶었다.
그래서, 나는 반병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생능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챗 GPT가 가져올 일상속의 변화와 AI가 전개할 미래상들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AI가 한 번 인간의 언어를 이해했다면, 이 AI를 가공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챗 GPT와 같은 채팅기능을 만들어 볼 수도 있겠고, 검색엔진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검색결과를 요약하여 제공해주는 빙을 만들 수도 있다.(챗 GPT 노마드의 탄생, 19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