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5
오혜진 지음 / 동아엠앤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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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질병예방 통제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중 약 52%가 후각과 미각상실을 겪었다. (66쪽)"

나는 오혜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후각과 미각기능이 상실되고 이는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그 정도도 심각한 편이었다니...

정말 이래서 코로나19는 절대 걸리지말아야하며 설사 걸렸더라도 철저한 방역과 적절한 처방에 의한 조기치료해야할 질병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혜진님께서는 현재 동아에스앤씨에서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과학관련기관의 홍보, 커뮤니케이션을 맡으며 동아그리하의 <과학이슈 11>시리즈를 비롯, 다양한 매체에 과학기술 관련 글을 쓰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인류와 함께해온 감염병ㆍ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ㆍ코로나19에 맞서는 무기 백신과 치료제ㆍ 팬데믹이후 미래는 등 총 4챕터 191쪽에 걸쳐 
코로나19 등 인류를 위협했던 감염병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고 이를 박멸하기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왔는지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정말 80억 전인류는 지금까지 겪지못했던 최악의 감염병에 시달리고있다.

바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만 3년간 힘들었다. 경제는 물론이고 일상생활도 힘들 지경이었다.

2020년 3월 미국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하루 1,000명 이상 사망할 때엔 이러다가 인류종말을 맞이하는게 아닌가 공포에 떨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백신과 치료제 등이 속속들이 개발되어 처방되었고 지금은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실내외 마스크까지 탈착도 가능해져 어느 정도 <위드 코로나>로 가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러던차에 이책과의 만남은 참으로 좋은 만남이었다.
지금 상황에서 감염병의 역사도 차분히 되돌아보고 인류는 코로나19와 어떻게 싸워왔으며 앞으로 팬데믹이후 세계는 어떻게 변하게될지 알게해준 이책 정말 유익했다.

특히, 앞으로 인류는 심해지는 감염병에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셨다.

즉, 인간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바이러스 1위인 라싸 바이러스, 2위인 코로나 바이러스, 3위인 에볼라 바이러스 등 상위 20위안에 드는 바이러스들을 리스트를 만들어 우선순위를 두고 철저히 감시해야할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 AI 기술의 발달로 바이러스 예측에 AI를 적극 활용해야겠고 인수공통 감염병이 일어나기 쉬운 다음과 같은 핫스팟 위험지역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할 것이다.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일부

아 정말 그쪽 지역의 국가들은 모니터링과 방역에 힘써야할 것이다.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특히, 위 지역들이 극히 위험한 지역이라하니 제발 조심해주기를...

아무튼, 나는 오혜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감염병의 역사와 여타 바이러스에 대비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코로나19 대유행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도 많이 알려주었습니다. 우선 언젠가 또 닥쳐올 새로운 감염병과 미래의 대유행에 대처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가르쳐줬습니다. 감염병의 대응은 전세계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것입니다. (182~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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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5
오혜진 지음 / 동아엠앤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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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의 역사와 코로나19에 맞서는 인류의 노력, 팬데믹이후 인류의 미래까지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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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OR YOU - 자기 돌봄 101의 기적
엘렌 M. 바드 지음, 오지영 옮김 / 가디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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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받아보니 핑크빛 커버가 눈에 확들어왔다~^^*

산뜻한 표지의 이책이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실지 무척 궁금해졌고 이에 한쪽 한쪽씩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깊이 호흡하기 위해 조용한 공간에 앉거나 눕습니다.
손을 배위에 올려놓으세요. 숨을 쉴 때마다 배위의 손이 움직이는지를 확인하면서 코로 깊이 숨을 쉽니다.
호흡에 집중하며 한 번 숨을 들이쉬고, 자연스럽게 숨을 내쉽니다.(33쪽)"

나는 엘렌 M. 바드님께서 저술하시고 <가디언>에서 출간하신 이책  < THIS IS FOR YOU 자기 돌봄 101의기적>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101가지 기록법들중 하나로서 호흡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글이다.

무심코 하는 호흡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반성과 힐링의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엘렌 M. 바드 직업심리학자님께서는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해지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들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나를 사랑하기ㆍ나를 알아가기ㆍ나를 바꾸기 등 총 3챕터 257쪽에 걸쳐 나를 성장하고 변화시키는 101가지 기록법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여기서 자기돌봄이란 자신의 감정적ㆍ정신적ㆍ육체적 요구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즉시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는데 설사 즉시 효과가 나지않더라도 장기적으로 삶이 나아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여기서는 101가지 방법들을 알려주시는데 뭐 거창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게 아닌 일상생활속에서 조금만 더 신경쓰면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

나는 그중에서도 완벽주의를 내려놓아라ㆍ주변사람들을 돌아보아라ㆍ자신이 좋아하는 글귀들을 가까이하라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엘렌 M. 바드님께서 저술하시고 <가디언>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나의 몸과 마음 등을 성장하고 변화시키는 101가지 기록법들을 통해 힐링을 얻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나를 책임져야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친구나 가족들을 기쁘게 해주는 만큼 자신을 돌보는데도 최선을 다하세요. 나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254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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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OR YOU - 자기 돌봄 101의 기적
엘렌 M. 바드 지음, 오지영 옮김 / 가디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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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과 마음 등을 성장하고 변화시키는 101가지 기록법에 대해 설명해주신 힐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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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 바이블 - 인류 문명과 종교의 기원을 찾아서
김정민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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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에서 발견된 천마도의 바탕이 되는 나무도 시베리아산 자작나무이다. (207쪽)"

나는 김정민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로벌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샤먼 바이블>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와~ 내가 천마총에 간적도 있고 여기서 천마도를 본적도 있는데 그러고보니 그 나무가 우리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이 아니었고 약간 특이했던거 같았다.

따라서, 신라역시 북극권에서 일어나는 태양의 부활현상에 대해서 잘알고 있었을 거라는 말씀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정민님께서는 현재 카자흐스탄, 몽골, 터키, 한국 등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라시아 국가들 간 공동역사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문명의 새벽ㆍ천문을 이용한 문명의 탄생ㆍ천문을 이용한 종교의 발전 등 총 3장 270쪽에 걸쳐 하늘에서 비롯해 땅에서 펼쳐진 인류고대사에 있어 인류문명과 종교의 기원도 잘알려주시고있다.

먼저, 내가 처음에 이책을 받아보니 내가 잘 모르는 뭔가 비밀을 알려주시려는듯해 신비스러운 느낌마저 들었다...

"샤머니즘은 결코 미개한 종교가 아니었다!"

이말씀이 아주 신선하게 들렸다~^^*

그래서, 이책을 찬찬히 읽어나갔는데 내가 미쳐 몰랐던 것들도 알게되어 아주 신선했다.

물론 나는 예전 학창시절부터 역사를 넘좋아해 국사와 세계사 시간이 가장 즐거운 수업시간이었다.

그후 대학들어가 이기백교수의 한국사신론과 변태섭교수의 한국사통론 글고 풀빛출판사에서 나온 한국민중사를 탐독하며 열광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윤내현교수께서 한국 고대사에 대한 새로운 주장들을 내주셨고 학계일각에서는 고대 삼국시대의 영토는 중국본토였다는 파격적인 학설도 제기되기도 하여 신선한 충격을 느끼기도 하였다.

그러던 차에 이책을 읽게되었다.
근데, 우리가 샤머니즘이라 하면 주술적이고 약간 비과학적인 분야라 생각했는데 이책 통해 반드시 미개한 종교는 아니었다는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한민족은 북극성과 오리온 별자리의 이동에 맞춰 새로운 국가를 건설했던 전통이 있었고 한반도 어딘가에 고대 파미르 고원으로부터 문명을 가지고 들어온 자들의 후손들이 남아서 여전히 그 전통을 유지할 수도 있다는 주장은 나의 역사관과 세계관도 넓혀야겠다는 깨달음도 주었던 글이었다.

게다가 한반도가 가진 지정학적 중요성은 점점 올라가는데 한민족의 의식은 전혀 향상안되고 오히려 이념대결과 정치혼란이 계속된다면 한민족은 세계적 흐름에 휩쓸려 아메리칸 인디언처럼 이 땅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말씀에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김정민 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로벌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고대사와 샤머니즘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21세기의 대한민국이 유라시아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을 연결하는 허브국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 민족과 상호 조화가 가능한 역사를 수립하여 주변국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동북아시아의 역사적ㆍ문화적 중심국가로 성장하는 정책을 펼쳐야할 것이다.(2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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