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쉽고 빠르게 찾아보는 노동법 노트 - 2022년 개정판
김형진.정진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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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인노무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형진, 정진수 노무사 2인이 집필한 이 책은 노동 분야와 노동법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축적해 온 실무 지식과 실력을 기반으로 완성된 듯합니다. 노동법과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독자분들이라면 책을 조금만 읽더라도 충분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동에 관한 현행 법률에 대한 평론이나 군더더기는 최대한 배제하고 대법원 판례를 위주로 오로지 검증된 팩트만을 충실히 제시하고 있으므로 노동 분야의 최전선에서 실무를 맡고 계시는 어떤 분들이든 이 책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에서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거나, 크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공인노무사나 변호사들처럼 관련 법률을 숙지하지 못해서 예기치 못한 갈등이나 갑작스러운 소송으로부터 피소되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한데, 이 책을 읽고 미리 노동법 실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둔다면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상황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 주변에서는 약 8~10여 개의 지점을 오픈하고 꽤 만족스러운 수입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계신 사업자분들이나 대표님들이 계신데요. 이분들은 종종 고용과 해고, 그리고 수당이나 소송으로부터 항상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토로하시는 경우들이 많아서 공인노무사를 통해 상담을 받거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시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대법원 판례를 기반으로 쓰여 있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견이 없는 불가역적 지식들이 많으므로 개념을 정립하기 매우 유용하고, 전문가들이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독자들에게 가감 없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께는 1순위 필독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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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한자책 - Hanja Bible for Teachers
전광진 지음 / 속뜻사전교육출판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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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은 한자어가 무려 80%에 달하기 때문에 저는 지극히 개인적이며 극단적으로, 한국인이 한자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거의 모든 단어들은 한자어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어나 중국어 등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들의 언어를 배울 때도 한자 학습이 반드시 병행되지 않으면 어떤 언어도 온전히 배울 수 없다는 난항을 마주하게 됩니다.

무려 약 1400여 페이지에 육박하는 이 책은 적어도 한자 능력 검정시험에서 2급까지는 커버할 수 있는 한자 마스터의 가이드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배정한자들이 가나다순으로 매우 깔끔하게 배열 및 정리되어 있으며 해당 한자가 사용되는 단어들이 간단명료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치 성경 책처럼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종이 재질로 되어 있고, 살짝 말랑말랑한 촉감을 주는 겉표지가 너무 만족스럽네요. 깔끔한 한자어 정리가 이어진 다음에는 사자성어들까지 책 뒤쪽에 수록되어 있어요. 이 책 한 권으로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한자들과 사자성어 공부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한자 능력 검정시험은 어린 학생들이 누구나 보는 시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성인들이나 부모님들께서도 이 책을 통해 먼저 한자 공부를 하신다면 자녀들에게 한자를 지도할 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급이나 2급 등 높은 급수를 준비한다면 학생들이 보더라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현재 한자 공부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급수 취득이 필요한 학생들이 있다면 추석 때 이 책을 선물한다면 뜻깊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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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 - 노력의 질을 높이는 7가지 뇌과학 공부법
사오TV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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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어떤 공부법이 더 우수한지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끊임없이 존재했고 실제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공부법이 있는가 하면 허위 사실이나 연구로 밝혀진 일명 뇌피셜(?) 공부 방법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올바르고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취사선택하여 자신에게 제대로 적용해야만 큰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검증된 공부법들의 액기스만 녹여 추출한 일명 공부법의 '에센스'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에 따라 학습된 정보가 증발되는 현상에 대해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Ebbinghaus Curve) 등 세간에 잘 알려진 도표나 연구 결과들을 책 한 권에 모아서 독자들에게 가감 없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 중에 실용적인 학습 능률을 개선할 수 있는 정말 많은 공부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독자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식을 취사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나 성격, 보고 들은 것이 다 다르듯이 특정한 효율적인 공부 방법은 사람마다 또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검증된 상당히 많은 효율적인 공부법들이 존재하므로 자신에게 딱 맞는 공부법을 찾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2022년에 등장한 책 중에서 실제 공부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려는 수험생들은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적용해 수험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미 공부를 하던 수험생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를 이 책이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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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 기술 교과서 - 비행기 마니아를 위한 엔진 스타트, 이륙, 크루즈, 착륙, 최첨단 비행 조종 메커니즘 해설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나카무라 칸지 지음, 전종훈 옮김, 마대우 감수 / 보누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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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로 제목처럼 비행기 조종 기술 교과서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종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항공기 조종에 관한 거의 전반적인 내용은 '모두'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어학과에는 영어학개론이 있고, 심리학과에 심리학개론이 있다면 이 책은 조종을 배우는 예비 파일럿들이 정말로 참고할 것 같은 그런 비행학개론과 같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나카무라 간지라는 사람들 정말 이름처럼 간지(?)나게 조종에 관한 많은 내용을 다루고 독자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무려 30여 년 간 보잉727과 보잉747의 항공기관사로 활동했다고 하는 등 수십 년간의 조종 실무 경험을 축적해 온 베테랑 전문가입니다.

처음에 조종석에 앉으면 볼 수 있는 갖가지 버튼들과 복잡한 구조들이 먼저 눈에 보이실 겁니다. 저도 조종이라는 것을 처음 보게 되었을 때 조종석 내부에 있는 HUD를 포함한 엄청나게 많은 버튼들이 제일 먼저 눈에 보였거든요. 이 책은 초반부에 이러한 버튼 하나하나가 항공기 내에서 각각 어떤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 버튼을 하나씩 해부해서 설명해 주는 정말 친절한 책입니다. 그 외에도 상승(Climb), 순항(Cruise) 등 기본적인 항공기의 움직임에 따른 각 장비의 기능과 메커니즘 등을 영어 용어와 함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비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공부하시기에 너무도 유용해 보입니다.

제가 비행술을 배우는 비행 학도라면 어느 정도 항공기의 부품이나 기능에 대해서 충분히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이 책을 어디를 가든지 들고 다니면서 항상 참고하려고 노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요즘엔 주변 학생들 중에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해 군 조종사가 되기를 원하거나 조종장학생 등을 지망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조종석에 앉아서 조종을 해 보는 시뮬레이션은 아니더라도 이 책으로 항공기의 운항에 대한 메커니즘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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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과학 - 외울 필요 없이 술술 읽고 바로 써먹는
이케다 게이이치 지음, 김윤경 옮김 / 시공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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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궁금해했던 여러 가지 과학 현상들이나 지식들을 하나당 단지 한 장 정도의 짤막한 분량으로 최고로 명쾌한 해답을 제공해 주는 과학 교양서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책이에요. 정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십 년 간 궁금해하던 것들이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궁금증이 풀려버릴 줄은 예상할 수가 없었어요.

저는 고등학교 때도 문과였고, 그 후 20대 중반쯤에는 의대에 가 보고 싶어서 고등학교 과학 과정을 공부해 보았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과학적 현상에 대한 답은 여전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과학을 전공하기에는 너무 역부족이었고 그렇다고 이 책처럼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은 찾을 수가 없었거든요.

책을 너무도 재미있게 술술 읽다가 절반 이상까지 읽었다는 것을 깨달은 그때, 저는 "이 책을 선택해서 읽기를 정말 잘 했다."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제가 위에 첨부한 이미지처럼 연령대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구나 궁금해하고 한 번쯤은 해답을 찾아보려 곰곰이 생각해 볼 만한 토픽들을 이 책은 한 장 정도 분량의 글로 핵심만 콕콕 짚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게 쓰여있는 최고의 과학 서적인 것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갖가지 교양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혹시 주변에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추천해 주셔도 아주 좋을 만한 책입니다. 특히 조카들한테 선물해 주면 이 책만큼 유익한 책이 또 있을까 싶네요. 저는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평소에 이것저것 궁금한 점이 많아 보이는 성인 친구들에게도 빌려주고 읽어 보라고 권해보고 싶어요. ^^ 여러 가지 과학적 현상의 원인에 대해 파헤치며 신세계를 발견하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읽어 보세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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