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최신판 에듀윌 취업 기출 금융경제 상식 - 금융상식 / 경제상식 / 경영상식 / 일반IT상식
에듀윌 상식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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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NCS, 금융경제상식 공부용으로 너무나도 참고하기 좋은 책을 소개드립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책 크기보다 살짝 작아서 휴대하기가 참 좋은 사이즈예요. 단어장 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단어장 중에서도 조금 큰 중형 사이즈이지만 일반적인 도서보다는 조금 작다보니 가방에 넣기 좋고 휴대용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무게도 무겁지 않아서 괜찮아요 ^^

복잡한 수식도 없다보니까 어렵지 않아서 괜찮았고 이렇게 총 788개의 표제어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800여개에 달하는 이 표제어들을 한번에 다 숙지할 필요는 전혀 없고, 하루에 20개 정도씩만 지금부터 그냥 잡지 보듯이 편하게 읽다보면 한달 반 정도면 책 한권을 어렵지 않게 완독하실 수 있어서 저는 하루하루 조금씩 나눠서 공부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중간중간에 시사토론 이라는 코너가 잠깐 나와 있는데, 어떤 특정한 이슈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이 부분은 인문학적인 지식을 늘려줄뿐만 아니라 면접에도 정말 유용하게 작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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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최신판 에듀윌 취업 기출 금융경제 상식 - 금융상식 / 경제상식 / 경영상식 / 일반IT상식
에듀윌 상식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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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NCS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는 자세하고 친절한 책이네요. -서평단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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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죄책 - 일본 군국주의 전범들을 분석한 정신과 의사의 심층 보고서
노다 마사아키 지음, 서혜영 옮김 / 또다른우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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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군 전범자들이 과거 전쟁으로 많은 인류가 참살당하는 시대에는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군은 물론 아시아 대부분 지역들을 누비며 식민지화하기도 했고, 엄청난 수탈과 비인간적인 행위를 하며 지금도 비난받고 있죠. 이 책은 그러한 일본군 부대 중에서도 중국쪽에 파병돼서 전투했었던 관동군에서 복무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로 담겨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관동군이라고 하면 일본의 의사 출신이자 마루타 731 생체 실험부대로 잘 알려진 이시이 시로 중장이 속해 있던 부대도 관동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실제로 그 이시이 시로 중장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기도 합니다. 일본 관동군으로 파병됐던 일본인 청년들이 지금은 거의 여든의 노인이 되어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나오는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은 전범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이시이 시로나 도조 히데키 등 군 고위간부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하급 병사(이 책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이등병을 초년병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부터 군의관까지 평범한 일본인이 일본군이 되어 어떻게 악마가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전범이라고 하면 대부분 엄청 높은 계급을 보유했던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고, 저도 그렇게 예상했지만 저는 이미 잘 알려진 사람들보다 평범한 일본인 전범들에 관한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다른 책보다도 이 책이 훨씬 읽을 거리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고, 읽으면서도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습니다.

관동군이 중국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심리 상태를 가지고 이러한 일들을 자행했는지에 관한 실화 이야기가 매우 상세하게 나옵니다. 저도 며칠에 걸쳐 결국 완독한 책인데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히 읽을 만한가치가 있었습니다. 일본인 의사가 자신의 나라가 과거 저질렀던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쓴 이 책은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매우 추천드리고 싶네요 :)

* 컬처블룸으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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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물리찾기 1 부엌에서 물리찾기 1
청유재 사람들 외 지음 / 북스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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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라고 먼저 평하면서 서평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책을 쓰신 저자는 한 분이 아니라 여러 분의 과학자들이고 이 분들이 '청유재 사람들' 인가봐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들에 물리적인 법칙과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아주 절감할 수 있도록 해 준 책이었습니다. 실생활 중에서도 특히 주방에서 찾을 수 있었던 소재들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었어요. 이를테면 칼날은 굉장히 날카로운데, 이 칼날을 통해서 여러가지 식재료들을 정갈하게 썰어낼 수 있는데, 물론 이를 두고 이상한 점이 하나도 없이 살아온 우리지만, 그 안에는 사실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다양한 물리 법칙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 칼날을 날카롭게 다듬으면 물체가 잘 썰리는지, 그것이 왜 절굿공이에서 내리치는 것이 깔끔하게 잘리지 않는 것에 대한 또다른 설명을 해 주는지 등 기존의 설명에서 더 나아가서 다른 실생활의 소재나 개념들을 가져와서 추가로 설명해 준다는 점에서 생각의 폭을 굉장히 넓힐 수 있게끔 해 주는 책입니다. 중간에 과학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완전히 뇌빼고 읽기는 힘들 수도 있지만 과학자인 저자가 일반인들이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매우 친절하고 꼼꼼하게 활자를 다듬은 티가 나는 책입니다.

최대한 전공 용어의 사용을 지양하되, 필요한 개념이라면 그 설명을 자세하게 해서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 않도록 이미지도 많이 병행해서 설명해 주는 책이예요.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물리적인 현상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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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의 결정적 뉘앙스들 영어의 결정적 시리즈
케빈 강.해나 변 지음 / 사람in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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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정확히는 문어체보다는 영어 회화에서 사용이 가능한 표현들이고 실제로 영어권 원어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이라서, 정말 실용적이고 실전적인 영어 표현을 공부해 보실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너무나도 큰 장점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하면 상황에 맞게 그 표현의 뉘앙스에 따라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어요. 이를테면 우리가 헤어질 때 하는 인사인 굿 바이(Good Bye)라는 표현과 똑같은 의미를 갖고 있는 표현이 실제로는 원어민들은 여러가지를 사용하고 있고, 친한 친구한테 사용할 때와 직장 상사에게 사용할 때 등 상황에 맞는 표현을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만났을 때, 헤어질 때, 그리고 무언가를 부탁할 때, 기분이 좋고 안좋을 때 등 매우 다양한 상황에 서로다른 뉘앙스를 적용한 영어 표현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책의 중반부부터는 한국에서 한국식 영어로 공부하는 경우에는 숙지하기가 매우 어려운 표현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표현들은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영어 표현으로 정말 생소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원어민들의 대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표현들을 숙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가 어렵지가 않고 술술 익혀지는 느낌이어서 놀랐습니다.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거나, 회화를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 정말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를 좀 하는 분들이라도 이 책 보시면 생소한 표현들을 꽤 많이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 많은 분들께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을 출판한 사람in 출판사는 이런 최상급 퀄리티의 괴물 교재들을 몇년 전부터 많이 출판하고 있는데, 어학계의 혁명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퀄이 정말 좋은 책들이라 추천드려요!

* 북유럽(Book U Love)으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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