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드라마를 통해 보았던 이야기를 책을 통해 다시 읽어내려가며 그 때에 느꼈던 감동 이외의 다른 감정들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벽의나나:
멀지않은 이국의 어느 땅, 이방인으로서 그 속에 융화될 수 없었던 한 남자와, 이방인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해했던 한 여자의 이야기가 이방인이 아닌 우리삶의 누군가에게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에 책 속에 스며들 수 있었습니다.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산티아고라는 조금은 멀어보이는 그곳. 여행을 통해 누군가가 깨달았던 삶의 이야기들을 전해듣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보이니치코드:
음모론등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들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잘 알지 못했던 보이니치코드라는 소재를 통해 세상에 남겨진 또 하나의 미스테리를 경험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
인간의 속성을 물질에 비교한 독특한 발상과, 물질과 인간성 사이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되어지는 삶의 갈등과 문제들을 신선하게 경험해보았던 기회였습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보이니치코드
3.새벽의나나
4.물
5.노란화살표방향으로 걸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책상앞에 전달된 서류를 꼼꼼히 살피다 보면 문제는 언제나 둘 중 하나였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거나,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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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 많으셨습니다.tiktok798님. 그간 리뷰 성실하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7기도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2010-07-10 0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