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손에 꼭 쥐어 주고 싶은 보석과도 같은 동화!

음악의 섬 무사이 ㅣ 다숲 지식동화 1
박진홍 지음, 한호진 그림 / 다숲 / 2015년 4월

음악의 섬 무사이

다숲​ 

​어느 날 갑자기 음악의 섬 ‘무사이’에 떨어진 세 아이들.
집으로 돌아가려면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한다!

음악의 섬 ‘무사이’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차례를 살펴보니 더욱 흥미진진해 지네요..

CD를 들으면서 읽으니 더욱 음악의 섬에 대한 상상이 되네요.

​음악과 함께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들!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하는데요.​

음악에는 전혀 관심 없는 축구광 준서,

 존재감 제로 책벌레 민수,

까칠한 음악 천재 하나.

이 세 아이가 담임인 김현준 선생님과 함께 기묘한 통로를 통해 무사이 섬에 가게 된다.

현장 체험 학습으로 간 음악회에서 선생님 몰래 공연장 밖을 배회하는 바람에

다들 낯선 문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니 말이다.

P21

좁은 통로 반대편으로 열 걸음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작은 빛이 보였다

'빨리 저 문을 통해서 바깥으로 나갔다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자리에 가서 앉아야 해'

클래식 음악이 늘 흐르는 거리, 음악 기호로 된 나무들이 자라는 들판,

바이올린 모양의 도서관과 높은음자리표 모양의 학교…….

그곳은 그야말로 음악과 관련된 것으로 가득 찬 또 다른 세상이었다.
아이들은 무사이 섬에서 처음 만난 모차르트 할아버지와 신비롭고

속 깊은 소녀 콘스탄체에게서 ‘음악의 섬’이  존재하게 된 이유를 듣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려면 이 섬 곳곳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찾아 풀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처음에는 낯선 곳에 대한 공포심과

영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잔뜩 움츠려 있던 아이들.

그러나 모차르트 할아버지와  할아비지의 손녀 콘스탄체,

p64~

첫번째 수수께끼 

그리고 김현준 선생님의 도움으로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면서 차츰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된다.

그리고 미처 몰랐던 음악 지식을 깨우치고,

음악의 힘과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게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 명의 아이들 중에서 음악과 가장 거리가 먼 친구는 준서다.

준서의 관심사는 오로지 축구뿐! 축구 이외의 것에는 전혀 관심 없다.

클래식 음악이라면 지루하다며 질색하는 아이다. ​

무사이 섬에서의 모험을 마칠 때쯤 세 아이들 중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친구 역시 바로 준서다.

칭고에 갖혔을 때도 준서에 게임기에 있던 터치펜으로 덕에 손에 묶인 줄을 풀 수 있었고.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음악 상식이 풍부한 민수와 악기 연주에 능숙한 모범생 하나를 보며

은근히 열등감을 느끼던 준서.

그런 준서가 묘하게 사람을 끄는 소녀 콘스탄체와 평소 음악 교육에 대한 거라면 몸서리르 치는 친구이지만

이렇게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어려움을 헤쳐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네요. 

두 신이 연주한 음악 중에서 더 나은 쪽을 가려 보라는 것이 마지막 수수께끼였다니!

 

세 아이들 중 누구와 비슷할까?

책을 읽는 내내 클래식 감상곡을 들으면서
 음악에 섬에 함께 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책속에서 중간중간 소​개해 주는 내용 덕에 감상곡을 더욱 깊이 감상하게 되었구요. 

아이들이 보면 쉽고 재미있게 설명된 음악 용어와 클래식 음악 해설들이 너무나 맘에 들어요.

아이들의 손에 꼭 쥐어 주고 싶은 보석과​도 같은 동화였답니다.

아들과 행복하게 클래식 음악에 한발 더 다가 설 수 있게 해준

음악의 섬 무사이 ​ 

너무 소중한 책이 되었답니다.

계산의 신 5권

계산의 신 5권 (2018년용) - 초등 3학년,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기본 ㅣ 계산의 신 (2018년) 5
송명진.박종하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5년 1월

체계적 학습법으로 기초 튼튼, 성적과 자신감을 쑥쑥!

초등 수학, 계산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꿈을담는틀 ▶ 계산의 신 5권>
★  5권-3학년용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기본

계산의 신 문제집과 초등수학 용어사전이 함께.

중요 용어에 대한 자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기록되어 있어서

한눈에 들어오네요.

​꼭 필요한 용어들 다시금 감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용어사전은 영어만 있는줄 알았는데 수학도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큰 도움이 되네요.

<계산의 신>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매일 두 쪽씩, 하루 10분 문제 풀이로 계산의 신이 되자!

단계별 학습으로 계산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초등  수학 솔루션 

차례에 나와 있듯이

세단계 묶어 풀기와 전체  다시 복습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KAIST 출신 수학 선쟁님이 직접 쓴 초등 계산법의 모든 것!

"왜 수학 시험을 보면 항상 실수할까?"

"유독 수학에 약한 우리 아이, 방법이 없을까?

계산의 신 출제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머리말에 나와있답니다.

<​계산의 신 > 활용 가이드

꼭 한번 읽어보고 시작해야 겠지요!

​​자 이제 <계산의 신> 함 들어가 볼까요?

신개념 초등 게산력 교재로 성적이 쑥쑥 오를 수 있겠는 걸요.

핵심 포인트를 먼저 설명하고 이해한 후 문제집을 풀 수 있도록 해 주었답니다.

진지한 태도  너무나도 맘에 드네요.

음.. 열심히 풀었네요..
 

​중간 중간마다 재미있는 수학이야기로

쉬어가기가 있어 더욱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두 자리 수 에 한 자리 수를 풀어 보았답니다..

학습할때 10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양이기에

부담없는 학습이 됩니다.

엄마 아빠는 통제불능

엄마 아빠는 통제 불능
피트 존슨 지음, 신선해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5년 4월

엄마 아빠는 통제불능

문학수첩리틀북

"부모는 진짜 피곤한 존재라니까"

아빠답게, 엄마답게, 10대 답게 살자는,

코미디언을 꿈꾸는 열네 살 루이의 솔직발랄 일기장

쿨한 척, 친한 척, 젊은 척 하는 부모는 이제 그만!

부모의 과잉 친절에 지친 루이의 절규 어린 일기가 시작된다!

우리 아들 엄마가 꼭 읽어봐야 할 듯 싶은데..

한마디 남기면서

ㅋㅋㅋ 웃으면서 읽는 모습.

어떤 내용인지 저도 한번 읽어 나가니 알겠더군요.

열 네살 루이가

9월20일 금요일 저녁6시부터 작성하여 11월 12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사이에 일기장

들어가 보겠습니다..

열네살 루이 미래에 코미디언이 되고 싶어합니다.

루이는 ' 부모 피로 증후군'을 가지고 있던 아이였네요.

그런 루이를 지켜보는 부모 입장.

저도 부모이기에 부모에 마음 알게 된답니다.

​루이를 위해 부모가 해주고 싶었던 것.

맞아! 루이에게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 주는거야. 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

엄마와 아빠는 쿨해 보이는 방법을 물었고,

그렇게 조금에 노력들에 있어서는 루이는  걱정하지 않았었죠.

하지만 부모가 주먹인사를 나누거나,

메스껍고 사악한 단어들을  말하는 건 조금은 재미있었는데

루이는 고민이 있었네요.

전학을 온 학교에서의 어려움.

전학을 온 첫날 부터 아이들에 놀림을 받게 되었고,

거기다....

아빠가 학교에서에의 댄스파티에

 갱시터 레퍼처럼 입고 나타나다니..

이건 정말 루이에게는 힘든 시련이겠죠.

루이에 아빠는

'여어, 루이! 거기 있었구나, 짜식!"

루이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을 정도였다.

친구들도 아빠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루이의 아빠는  "최신 유행어"가 무슨 주문이라도 되는 줄 아나 봅니다. 신조어들만

줄줄 읊으면 다시 멋쟁이 젊은이가 될 수 있다고 믿나 봅니다.

루이는 악몽이라 생각하겠죠.

루이는 해야 만 할일이 생겼어요.

하나는.

자신의 꿈인 코미디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코미디 프로그램 오디션 왕중왕전에 참가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루이의 엄마 아빠를 다른 부모들처럼 평범한 부모로 되돌려 놓는것이죠.

루이는

왕중왕전에 참가할 아이디어를 생각하다

엄마,아빠에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하려 했지요.

하지만 엄마,아빠에 일을 전국에 알려지면

모두에 재밌거리가 될 수 있는 부모님에 상처를 생각하고

하지 않기로 하네요..

메니저인 친구 메디가 에드거를 만나자

그때서야 루이는 메디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루이는 코미디언 왕중왕전을 열심히 준비했고

드디어 오디션날.

루이는 메디에게서

드디어 오늘이야. 꿈은 클수록 좋대 라는 문자를 받고

최선을 다한 오디션 결과는....

기다리던 문자는

왕중왕전 출연자 맨 마지막에 루이가 있었던 것이다...

너무나도 기쁜 루이..

메디에게 이 기쁜 솟식을 전하고 사귀자고 고백하려 하는

순수한 루이.

루이에 최고의 관객이 되어준 일기장

마지막.

이것만 기억해. 항상 웃자고, 웃고, 또 웃자고,

-웃음 제조기, 루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에 역활. 자식에 역활..

잔잔한 감동.  한번씩 역활을 바꿔 보면서

마음을 헤아려 주는 그런 가족이 될 수 있다면 더욱 행복한 가족이 될 것 같네요.

행복한 가정의 달 오월에 이렇듯 뜻깊은 책을

아들과 함께 읽어 행복했답니다..

배꼽마당 아이들

[eBook] 배꼽마당 아이들 - 하찌동화집,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창식 지음 / 연지출판사 / 2015년 5월

 배꼽마당 아이들> 

연지 출판사

‘배꼽마당 아이들’은 25년 동안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 이창식이 은퇴 후

평범한 할아버지가 되어 쓴 첫 번째 동화집 입니다. ‘

할아버지의 개구쟁이 시절 이야기를 조금씩 모아서 동화책으로 만들었다.

1960년대 초반, 우리나라의 도시 변두리 마을을 배경으로 한 지은이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신기하고

아름다운 판타지가 맛깔스럽게 뒤섞여 있다.

‘하찌동화집,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부제에 어울리게 교훈성이 풍부하면서도

재미있는 동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차례

배꼽마당 아이들

나비같이 춤추자

청개구리 대장님

매미들의 이야기

오다리 칭칭

부끄러운 1등

동생 땜에 미치겠어요

배꼽마당 아이들

달밤 숨바꼭질

( 눈 감기고 발발발/요리조리 찾는다/나 요기 숨을 줄 모르고/요리조리 찾는다)

고무줄놀이

"형, 지금 와서 밥 안 먹으면 딸딸 긁어 먹고 한 숟가락도 안 남겨준대!"
군것질거리 하나 없는 달동네 아이들한테 보리밥 한 그릇을 못 얻어먹게 되는 것만큼 큰 벌도 없었습니다.

까칠한 밀기울에 당원 버무려 쩌 낸 벌건 개떡도 없이 못 먹을 형편이었으니까요.

얼른 집으로 달려가 보리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나와야지,

안 그랬다간 다음날 아침 허기져서 지겟작대기를 짚고 일어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

 놀랍고 호기심도 나고 해서 읽어보고 나는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아하, 바로 그런 마음에서였구나! 싶었지요.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이야기는 모두 1960년대 초반,

우리나라의 도시 변두리 마을을 배경으로 한, 지은이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손주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거지요.

​

우리 아이들은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꼭 판타지 동화라고 생각하면 맞을 듯 싶어요.

우리 할아버지 어릴 적 이야기들 

들판이나 강변으로 쏘다니면서 개구리를 사냥하고

나비나 매미나 잠자리를 좇아 하루해를 보내곤 하는.

요즘 어린이들과는 전혀 다른, 몹시 거친 환경 속에서 자라지요.

때로는 이웃마을 애들과 코피 나게 싸우기도 하구요.

만약에 우리 아이와 이웃 아이가 그렇게 싸웠다가는

어떻게 될까요?

경찰 아저씨 오셔야 될 지도 모른답니다..

정말 순순하 시절.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순수함은 있지만 현재가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답니다.

헐! 우리 할아버지들에게는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전해 듣고 그냥 이야기로만 생각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맘도 있지요.

 말총 올가미, 개구리 낚시, 오다리 칭칭 등 지금 껏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청개구리 대장님도 그렇구요..

독특하고 기발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였답니다..

​

지금처럼 핵가족화 되어 살게 된 우리아이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학원가기 바쁜 우리아이들에게

식탁에 가족이 도란도란 앉아 이야기하며

할아버지, 할머니에 어린시절 이야기도 듣고

재미난 놀이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시간 너무나도 간절하지요.

결혼한 여자도 힐링이 필요해

[eBook] 결혼한 여자도 힐링이 필요해
김향숙 지음 / 두란노 / 2015년 5월

결혼한 여자도 힐링이 필요해

◀두란노

하이패밀리 김향숙 박사와 함께하는 크리스천 기혼 여성의 힐링 캠프!

마음 여행을 떠나 부디 행복에 다다르자!

이제 당신도 웃픈 아내에서 웃는 아내가 되자!

이 책을 받는 순간

 제목 하나로 이책에 느낌과 내용을 말하는 것 같았다.

나에게 행복이란 뭐였지?

28년동안 나만을 생각하며 지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내 가정 그안에서의 지난 13년 동안 난 어땠지?라는 의문이 생겼고

그렇담 나는 나를 만족하고 있나?라는 또 다른 의문과 함께

많은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누군가의 누구'로 살아가는데

역할에는 역할에 기대치가 있다는 것.

보이는 것만을 따라 움직이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들 때 나만 힘든 것 같고,

슬플 때 나만 슬픈 것 같아요.

행복은 '나'로 부터 시작된다는 말에 너무나도 와 닿았습니다.

p57~60

남편을 존경하는 아내와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

남편은 아내의 존경을 먹고 산다.

남성은 세가지 욕구만 채워져도 행복하다. 자존심, 성, 밥이다.

자존심은 가장 강력한 욕구다.

존경은 자존심을 세워 주는 최선의 도구다.

반면 무시는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최악의 도구다.

'네 남편을 존경하라'

p183~186

부부싸움에서

서로에 대한 인정과 관심을 확인하고 나면 적군에서 아군으로 돌아서게되는데.

알아 달라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결국 부부 싸움은 자기를 알아 달라는 복잡한 싸랑싸움이다.

정말 많은 것을 반성하게 하는 말이다.

신혼때도 그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 참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지금도 아들을 중간에 두고 가끔 싸움아닌 싸움을 하게 되는데

서로에 관심이 다르다는 것..

p213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양한 욕구를 주셨다.

우리가 할 일은 단지 마르지 않게 욕구에  물만 주면 된다.

가끔 욕망을 욕구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욕구가 객관성을 띠고 있다면 욕망은 주관적인 것이다.

우리는 욕망의 화신이 아니라 욕구의 실현자가 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제일 와 닿는 부분이 많은곳.

또한 내게 필요한 부분인 거같다.

​또한 행복을 꿈꿔도 괜찮아...

p258 불이 꺼졌다면 다시 켜면 돼

나는 또한 여기서 말하는 변아웃 증후군이다...

주어진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다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

자신이 기대하는 분야게서 헌신했는데 기대에 미치는 반응을 얻지 못했을 때 정신적 충격

꿈을 향해 날갯짓을 꺾는 최대 변수

변아웃 증후군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다.

무기력, 불안, 짜증, 허무감, 귀찮음, 자기혐오 등을 느끼는 '정서적 탈진',

다른 사람에 대해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감정을 갖는 '이인증'

중요한 것은 중간 점검.

정확한 진단으로 재충전을 해야한다는 말.

지금 나는 힘들게 그 단계를 넘어섰다.

너무나도 힘들게...

나는 지금 나만에 일을 찾아 조금은 행복하다..

하지만 행복은 나만이 행복하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나를 속해 있는 모든 것이 행복해야만 그 안에 있는 나도 행복해 지는 것.

행복은 나누는 것이 많는 것 같다.

행복은 나누는 것 .  그것이 정답인듯.

나는 우리 아들과 우리 남편 그리고 나

모두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또한 즐기면서

지금처럼 앞으로도

즐기면서 나를 위하는 마음 간직하면서

행복할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해 내가 얼마나 행복하고 사랑받고 있는지.

내가 내 가족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결혼한 여자도 힐링이 필요해'를 통해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