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사도 - 도킨스가 들려주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 이야기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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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글 중 대중을 위해 쓴 짧은 글 모음집으로 미발표 글 몇 편을 포함해서 기고문, 연설문, 서평 및 헌사 등이 있다. 주제는 도킨슨 전문인 과학, 종교, 철학을 비롯해 교육, 도덕, 사적인 내용 등으로 다양한 편이다. 편집자 래서 메넌이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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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쪼가리 자작 이탈로 칼비노 전집 2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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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전한 선도 악도 존재할 수 없다는 역설, 그리고 의문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인간이 과연 알 수 있을까. 자기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반쪽이가 온전한 하나가 되기까지, 인간이 선악을 넘어 조화로운 인격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우회적으로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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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과 마르가리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4
미하일 불가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 민음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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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로 나간 남편은 돌아오지 않고 장을 보던 아내는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다. 사람들은 사라지고 갇히고 위협받고 서로를 고발한다. 존재의 흔적마저 소멸해버리는 기이한 세상. 그것이 무엇인지 모두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 그런 건 악마나 할 수 있는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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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과의 전쟁
카렐 차페크 지음, 김선형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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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가진 모든 기발한 상상력에 발칙함을 더했다. 신세계를 향한 탐험소설로 시작해 SF와 환상소설을 지나 풍자와 우화를 능란하게 통과한다. 그 뒤로 역사 소설에서 볼법한 통렬한 교훈적 메세지까지 담아냈다. 신문기사, 편지, 광고글 등이 교차하며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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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류문학론
우에노 지즈코.오구라 지카코.도미오카 타에코 지음, 최고은 옮김 / 버터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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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림직함을 설명할 수 없어 머릿속에 의문형으로 남겨두었던 것들을 다시 꺼내어 언어로 규명하고, 이견과 공감을 주고 받는다. 이 책에서 거론된 6인의 일본 남류 작가를 관통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또렷하게 알 수 있다.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세계 -그러나 여자 없인 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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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4-12-26 21: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거론되는 작가들을 다 알진 못해서 일단 장바구니에만 넣어놨어요.

dollC 2024-12-26 23:04   좋아요 1 | URL
저도 요시유키 준노스케, 시마오 도시오, 고지마 노부오 책은 읽어본 적이 없어요. 국내 번역서가 품절이거나 한 권뿐이더라구요.
그래도 별 지장이 없는게 작가별 챕터 시작할 때 작품 요약이 되어있어요^^

- 2024-12-26 22: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줄표.. - 🤣

dollC 2024-12-26 23:06   좋아요 0 | URL
그렇게 혐오하면 관심 좀 끄면 될텐데 말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