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용을 아직 먹지 않는다 4 - S코믹스 S코믹스
이나바 하치 지음, 천선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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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낯선 세계가 펼쳐지면서 용과 호랑이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졌다. 이번은 다음권을 위한 빌드업의 느낌이 강하다. 본격적인 내용은 아쉽지만 다음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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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 미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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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문체, 아련한 분위기로 우연을 운명으로 포장하는 솜씨가 대단하다. 나이가 들어도, 많은 경험이 있어도 인간은 언제나 운명적인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는 거다. 동화적이고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 인간은 근원적으로 고독한 존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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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섹스 2
제프리 유제니디스 지음, 이화연.송은주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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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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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행열반인 2025-01-02 11: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이 책 1, 2 권 각각 1200, 900원에 갖춰놨는게 횡재한 건가요 ㅋㅋㅋ

dollC 2025-01-02 23:13   좋아요 1 | URL
취향에 맞으셨으면 완전 개이득이잖아요~ 사실 저도 중고책으로 구입했어요ㅎㅎ헿
 
미들섹스 1
제프리 유제니디스 지음, 이화연.송은주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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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 때문에 구매를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다. 시간과 공간을 종횡무진하는 마술과 같은 이야기는 독자의 시간과 공간을 망각케 한다. 작가 제프리 유제니디스는 천부적인 이야기꾼으로 미국의 마르케스, 현대의 이탈로 칼비노라 칭하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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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도 - 도킨스가 들려주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 이야기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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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글 중 대중을 위해 쓴 짧은 글 모음집으로 미발표 글 몇 편을 포함해서 기고문, 연설문, 서평 및 헌사 등이 있다. 주제는 도킨슨 전문인 과학, 종교, 철학을 비롯해 교육, 도덕, 사적인 내용 등으로 다양한 편이다. 편집자 래서 메넌이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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