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릴라 마케팅
김연호 지음 / 리즈앤북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인터넷상에서 상품판매나 사업을 할려는 사람들이 꼭 읽어 보아야할

필독서 이다.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이란 제목을 읽고 굉장히 궁금했었다.

마케팅분야의 책은 전에 한번 읽었었는데,조금 어려웠던 생각이 나서

조금 어렵고,지루하지 않을까?하며 걱정을 했었는데,읽어보니 당장은

사업을 안해도 읽어보니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 있어서 지식을 쌓기에도

안성맞춤은 책이었다.

나는 소호창업을 안해봐서 인터넷 마케팅은 처음이지만 이책의 자세한 설명과

재미나게 쓰여진 서술방식으로 인터넷 마케팅에 관해서 쉽게 이해를 할수 있었다.

인터넷 마케팅으로  사업을 하기에 필요한 검색엔진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이

아주 쉽게 쓰여있었고,블로그로 마케팅에 이용하는 방법,아이템 차별화,

키워드 광고,이벤트 광고등 모든 인터넷 마케팅에 관해서 자세히 쓰여져

있어서,인터넷 쇼핑몰이나 소호 창업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었다.

내가 당장 인터넷 창업은 하지 않지만,읽으면서,인터넷 창업에 대한 유혹을

느낄 정도로 재미나고 쉽게 쓰여져 있었다.

내가 인터넷 쇼핑몰이나 창업에 대해서 문외한이라 책의 내용을 여기다

적지는 못하겠다.하지만,인터넷 창업자는 꼭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책의 가장 좋은 점은 이론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다른이를

상담하고 겪은 실무 경험위주로 쓰여져 있어서,이해하기에도 더 쉬웠고,

현실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나도 언젠가 한번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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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 (양장)
김경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로마의 훌륭한 제도나 정치를 기업에 적용해 지금의 기업들이 배울점들을

적은 책이다.

처음에 위대한 기업,로마에서 배운다 라는 제목에서 로마가 기업?하면서

의아해 했었는데,읽을수록 저자의 의도가 너무 좋았고,로마의 훌륭한

제도나,정치들을 배울수 있어서,역사와 기업경영공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느낌이 들었다.

로마가 다른 고대국가와 달리 오랫동안 번영을 누릴수 있었던 점은

로마사회가 다른부족들의 문화나 제도등을 인정해 주는 유연성과 개방성에

있음을 지적하며,우리 기업들도 이점을 적용해서 조직의 휼륭한 인재를

등용해서 잘 활용할것을 주장했다.

로마는 신분이나,혈연중심보다는 실력우선주의로 모든 제도를 이끌었듯이

기업들도 인맥이나 학연보다는 실력우선주의로 인재를 등용할것을,

전쟁에서 패한 패자를 죽이기 보다는 다음번에 기회를 주어 전쟁에서

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에서 다시 활용해 승리하도록 하듯이

실패를 통해 합리적인 조직을 이끌자는 것이다.

그옛날 고대 로마가 그렇게 합리적이고,훌륭한 제도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에 놀랐고,로마의 모든점들에서 어떤 것보다도

인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질적인 합리적인 정신이

우리가 현재에 배울점이 아닌가 싶었다.

그외의 여러 가지 로마의 합리적인 제도나 정신을

소개 하며,지금의 기업들에 적용할점을 적은

사항들이 모두다 우리가 적용해서 배울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책이 다른책과 다른점은 기업경영에 관한 사항들을

실제로 있었던 로마라는 고대의 국가에서 배울점들을 통해서

기업경영에 적용하자는 점이 특이 했다.

즉,고대의 역사에서 지금의 기업들이 배울점을 적었다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이책을 통해서 나는 로마의 고대 역사의 제도나 문화,정치들을

배웠고,로마에서 우리가 배울점도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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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비타민
한순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라고 하면 왠지 숫자가 많이 나오는 나에게는 좀 어렵고,지루한 분야였다.

즉,이책을 접하기전 내가 읽은 경제책들은 거의다가 그래프와 숫자로 어려운 경제

용어와 경제 원칙들을 설명하는책들이었다.

하지만,이책은 어렵고,딱딱한 경제를 우리가 겪는 사회현상들과 비유를 해서

설명을 해 진짜 상큼한 비타민을 대하는 느낌을 준다.

비싼 스타벅스커피가 한국에서 성공하는이유,자동차 10부제,고교평준화와 서울대에

갈 확률,스크린 쿼터,결혼은 정말 미친 짓일까?등 우리의 일상생활의 일들을 사례로 들며

저자는  경제학 이론을  설명해서  딱딱함이  아닌 "재미난 "경제이론으로  만나게 한다

특히 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관한 설명들을 다룬 부분에서는 다른 경제학 책들과 달리

어려운 그래프와 경제용어가 아닌 무인도에 표류한 네사람의 예로 설명을 한 부분은 

재미와 함께 경제원리를 쉽게 설명을 해주어 좋았다.

또, 한미 FTA와 온난화현상을 경제 원리에 적용한 부분은 신선한

느낌도 들었다.

즉, 여러 현상들을 설명하며,유머와 위트가 적절히 배합되며,어떠한 것이든

경제 원리로 설명할수 있다는 저자의 말과 그실례들이  이책의 묘미인것 같았다.

그리고,사람에게 어떠한 일을 시킬려면,좋은 몇마디 보다 동전 한닢이

더 큰힘을 발휘한다는 부분은 경제학자 특유의 경제 원리와 유머가 들어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석유가 안나는 우리나라가 석유가 많이 나는 나라보다 잘사는 이유가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기 때문이라는 부분은 동감이 갔다.

이책은 경제학을 딱딱한 학문이 아닌,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일들을

"재미나게" 경제이론에 적용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저자가 처음이책을 출간할때 ,미국의 [괴짜 경제학]의 한국판으로 써달라고

했다며,그는 한국판 괴짜 경제학은 못돼지만 나름 열심히 썼다고 했는데,

나는 괴짜 경제학을 안 읽어 봐서 모르지만,이책은 경제학을 재미나게

접하게 하는 책이며,경제학을 재미나게 접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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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경제학
유병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경제와 여자 왠지 잘 안맞을것 같은 단어이다.

경제라고 하면 어려운 숫자와 그래프들이 먼저 떠오르며 재미없이 따분함이 먼저 생각되었다.

그래서 여자 경제학이란 책 제목에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읽어본후 나의 느낌은 책을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와 경제는 떨어질수 없는 관계로 여자들이 더 남자들보다 경제공부를 해야한다는저자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게 된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살면서 노후대비도 남자보다 더 많이 해야된다는 저자의 주장과 설

명에 전적으로 동의하게 된다.

저자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오래살고,남자들보다 아무래도 돈을 버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지금부터라도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경제공부를 해서 돈을 모으는 재테크나 재테크를

 안하더라도 경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자는 이야기이다.

화장품하는시간,헬스클럽갈 시간에 영어공부와 경제공부를 하자는 저자의 말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된다.

그리고,저자는 여기서 경제에 대한 지식도 쉽게 알려줘서 어려운 경제를 쉽게 배우게 돼서

 좋았다.

지대추구니,금리니 환율이니 하는 어려룬 경제를 쉽게 설명을 해서 경제지식습득도 되었다.

거창한 경제얘기가 아니라 여자들에게 쉽게 접할수 있도록

쓴 저자의 배려로 재미있었고,경제와 조금 더 친숙해야 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장품과 옷의 트렌드만 관심을 가질게 아니라 요즘의

경제 트렌드를 알아야 이땅에서 여자로 멋지게 살수 있을것 같다.

배용준과 박지성의 사례는 특히 더 실례를 들어서 더 재미났다.

이제 여자의 노후대비는 남자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혼자서 당당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새겨들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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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돈을 묻어라 - 5년 후 부자경제학
정종태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나는 이책을 읽기전에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그리고,주식을 해보지도 않았다.단지 TV나 신문에서 주식에 관한 기사를 관심없이

보는게 전부 였다.

그리고,주식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주식을 한다고 하면 왠지 도박을 하는것 처럼 느껴졌었다.

하지만,이책을 읽고 주식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다.

주식이란 막연히 어렵기만 한게 아니라 주식을 배우고 한번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주식은 도박과는 전혀다른 돈을 버는 또다른 방법이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이책은 유명한 주식전문가 펀드매니저들과 대화해서 그의 주식에 관한 경험담이나 주식투자방법을 가르쳐 준다.

그냥 주식에 대해서만 설명한게 아니라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적어서 재미나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

즉,이책의 유명한 여러주식 전문가들을 통한 주식투자 방법과 조언은 굉장히 유용했고,

주식에 관해서 초보자인 나까지도 재미있었고,이해가 쉬웠다.

그리고,투자 전문가들의 각자의 주식투자 철학이나 그들의 주식에 대한 열정이

주식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를 준다.

내가 잘 모르는 선물옵션,채권등도 나와서 주고 주식공부를 전문적으로 재미나게 했다.

이책을 읽으며,나도 주식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전문적이고,쉬웠다.

주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거나 주식을 해보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보라!

주식에 대한 길을 가르쳐 줄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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