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 경제학
크리스 앤더슨 지음, 이노무브그룹 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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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 경제학이란 제목에서 롱테일이라는 말이 너무 나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어떤 내용일까 하며 읽기 시작했는데,다 읽은 지금도 내용이 뭐라고 딱 말할수 없을 정도로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이었다.

본래 경제학이란 분야가 딱 딱하고 어렵지 않나?하며 생각하면 그리 어렵다고는 할수 없을 지도

모를일이지만,내용을 완전히 다 이해했다고는 할수 없을 저도로 어렵고 좀 지루했다.

 

롱테일 이란 몇몇의 히트상품   상위 20퍼센트가  아닌 하위 80퍼센트의 상품들로 진열대에

진열되지 못한 상품으로 출시되지도 못하고 재고상품으로 창고에 있던 상품이 이제는 인터넷이나

다른 미디어들의 발달로 이들의 상품들이 상위의 20퍼센트상품들보다 더 이익을 많이 낳는다는 것이다.

그런 현상들이 일어나는 여러 분야 즉 음악이나 영화나 다른 의류등에서 롱테일현상에 대한 사례나

롱테일의 장점이나 롱테일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여태까지의 히트상품들이 이제는 더이상의 이익을 내지 못하고 ,인터넷의 발달과 미디어의 발달로

틈새상품들즉 머리가 아닌 꼬리에 해당하는 상품들이 경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며 곳곳에서

그런현상들이 일어나는것을 설명해 주는데,틈새상품의 매출과 이익이 높아지고 있다는데 ,

많이 놀라웠고,흥미로웠다.

인터넷과 미디어들의 발달로 상품구입의 경로가 다양해지고,선택의 기회도 많아짐으로 이제는

몇몇의 히트상품이  시장을 지배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말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우선 나부터도 이전의 유명브렌드보다 구입하기 쉽고 저렴한 인터넷 쇼핑으로 물건을 많이 구입하고

있기때문이다.

저자는 이제는 상위 20퍼센트 상품이 매출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는 파레토의 법칙은

지금의 온라인 비즈니스로 상품의 재고나 물류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나머지 80퍼센트의 상품이

진열대에 진열되며,그런 상품의 매출이 20~30퍼센트로 뛰어나 히트상품의 이익을 앞섬으로 그법칙이

이제는 맞지 않으며,새로운 롱테일 이론으로 경제를 이끌자는 주장인것 같다.

롱테일이 이제는 80/20법칙도 블루오션전략보다도 더 많이 대두되는 패러다임인것 같다.

머리는 짧아지고,꼬리는 점점 길어지며,머리와 꼬리의  이익창출의 차이가 모호해지며,꼬리의

많은 상품들이 머리의 히트상품보다 질도 떨어지지않는 상품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점점 발달해 가고

있다는 새로운  현상이 앞으로의 시장지배의 원리가 될것같다.

이제는 온라인비즈니스의 발달로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던 소비자가 점점 더 판매자로 바뀌며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참여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상품뿐만 아니라 위키피디아같은 백과사전을 만드는 것에도 이제는 온라인에 참여하는 누구나가

다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의 저자가 될수 있으며,오마이뉴스처럼 온라인으로 누구나가 다 신문에 기사를

쓴다.이것이 바로 롱테일 이다.

롱테일에 해당하는 많은 현상이나 롱테일에 대한 설명들로 새로운 특정인의 몇몇에 의한 시장지배가

아닌 우리모두  다가 시장을 지배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책의 내용이 나에게는 약간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여기다 다 적지는 못하지만,상위의 20퍼센트히트상품이

지배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하위80퍼센트의 꼬리부분을 차지하는 상품들이 지배하는 꼬리가

점점 더 길어지는 시대가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롱테일경제의 시대가 온만큼 좀더 적극적으로 경제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에 대해서  공부를 잘한것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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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로운 사회현상 그 시사점을 잘 파악해야 하는 <롱테일 경제학>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7-24 16:27 
    롱테일 경제학크리스 앤더슨 지음, 이노무브그룹 외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2007년 6월 9일 읽은 책이다. 우선 책을 공짜로 읽게 해주신 랜덤하우스코리아의 이현일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래 전에 읽었음에도 리뷰를 올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정리할 내용이 많다기 보다는 나온 내용들에 대한 내 견해를 적을 것이 꽤나 된다는 것 때문이다. 그러나 리뷰는 조금 가볍게 터치하는 정도 수준에서 머물려고 한다.<The Goal>이나..
  2. [법칙,80/20.롱테일]80/20 법칙과 롱테일법칙 (80/20 rule and Longtail rule)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2010-07-30 14:28 
    이미지출처 : www.entrepreneurs-journey.com 도대체 80/20은 뭐고 롱테일은 뭔가? 상업을 예로 들어보자. 가전제품 매장에서는 상위 20%의 히트상품만 진열하고, 영화관에서는 블록버스터만 개봉하며, 베스킨라빈스 31에서는 안팔리는 맛이 빠지고 새로운 맛이 나오곤 한다. (그래서 가끔 가면 사라진 맛을 사랑하던 나는 슬프다.ㅠㅠ) 이것들은 80/20 법칙을 따른 것이다. 그래야 이익이 나기 때문이다. 더 다양한 상품, 더 다양..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 <파우스트>에서 <당신들의 천국>까지, 철학, 세기의 문학을 읽다
김용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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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문학의 만남이라 굉장히 매력적이고 가슴 설레게 하는 주제이다.

어려운 철학을 문학을 통해서 철학적 사유를 한다는것이다.

유명한 문학들을 철학적으로 생각하다는 색다른 접근의 이책은 내가

여태 이해를 못했던 많은 철학적 사상들을 단번에 이해시키는 놀라운 책이었다.

또한 유명한 문학이지만,완전히 이해했다고는 말할수 없는 문학들을 철학의

사유를 통해서 아주 쉽고,논리정연하게 딱 떨어지게 적은저자의 글솜씨까지

아주아주 좋았다.

읽고나서 아주 상쾌하고 뿌듯한 느낌이 드는 책었다.

철학카페에서 맛있는 에스프레소 커피를마시며,유명한 문학들을

유명한 철학적사상을 통해서 만나는느낌!!!!

 

이책에 실린 문학들은 14편으로 파우스트와 데미안,어린왕자,오셀로,변신,구토,

1984,페스트,멋진신세계등 너무나도 유명한 문학들을 철학적 사유를 통해서

철학도 쉽게,문학도 쉽게 해석해 주는 방식으로 쓰여있었다.

파우스트에서는 자기체념,자기 실현에 대해서,데미안에 대해서는 성장에 관해서,

어린왕자에 대해서는 관계를,오셀로에서는 질투,변신에서는 가정,구토에서는 일상,

페스트에서는 반항,광장에서는 유토피아,고도를 기다리며에서는 권태,

당신들의 천국에서는 디스토피아,멋진 신세계에서는 인간공학,1984에서는 사회공학,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회상에 대해서 이렇게 14편의 주옥같은 문학들에 대한

철학적 사유들이 쉽고,재미나게 깊이 생각해보게 해주었다.

나는 전에 데미안을 읽었지만,막상 완전히 이해를 했다고는 할수 없었지만,이책을

통해서,성장통을 앓고,성숙을 하는 인간의 정신적 성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또한

어린왕자도 관계를 맺음으로써 서로의 존재를 꺠닫게 됨을 그리고,그외의 다른작품들도

쉽게 철학적 사유룰 통한 주제를 생각해볼수 있게 되었다.

너무나도 좋은책이었다. 

이책을 통해서 한번도 안읽어본 파우스트에 대해서,고도를 기다리며,광장,당신들의

천국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또한,철학적으로 많은 논란의 주제가 되는 유토피아에 대해,또한 전체주의에 대해,

가정에 대해,자유에 대해서 심오하게 생각해본 책이었다.

특히 유토피아 즉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인간 스스로의  자유에 의해 세워진

사회이어야만 진정한 천국이라는 글에는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졌다.

 

이책을통해서 어려운 철학적 사유와 인류가 항상 생각하는 여러논란의 대상들을

문학을 통해서 명쾌한 설명을 접하게 해주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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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의 역습 - 대중문화가 어떻게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들었나?
스티븐 존슨 지음, 윤명지.김영상 옮김 / 비즈앤비즈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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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보상자 즉,TV나 영화,게임 같은것들이 우리에게 안좋기 때문에
바보상자라 부르며,이것들은 인간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평을 많이 접한다.
하지만,이런 세태에 태클를 건 책이 있으니,바로 이책 "바보상자의 역습"이다.
이책은 바보상자의 역습이라는 제목처럼 대중문화가 우리를 바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똑똑하게 만든다며 그런 저자의 생각들을 이야기 한다.
정말로 이책의 내용들은 우리의 여태까지의 생각들을 완전히 뒤집는
내용들이었다.
하지만,이책을 다 이해하기에는 실례로 나온 영화나 게임제목들이 저자가 미국인이라
내가 처음듣는 제목들이라서 그런지  이해가 안됐다.
그외 내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내용들이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기대를 충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이책의 대중문화가 우리에게 끼치는 긍정적인 면을 새롭게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갖게 한점은 색달랐다.
 
게임이 전보다 많은 발전으로 게임의 내용 자체가 많이 복잡해지고,어려워져서 이미 그게임을

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우리의 두뇌는 많이 운동을 하며,우리가 공부에서는 금방 질리는
내용들을 게임속에 녹아있는 여러 내용들은 질리지도 않으며,오랫동안 더욱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한다는 점에서 게임은 결코 우리를 바보나 둔재로 만드는게 아니라 더 똑똑하게
만든다고 한다.
어떤 게임은 이미 교육적인 내용이 가미된것이 인정되어 미국교육과정에 채택된 게임도
있는점드을 들며 게임의 긍정적인면을 주장한다.
또 영화나 드라마의 역습에서도 옛날의 영화나드라마 보다 요즘의 것들은 캐릭터들의 복잡한

관계나 여러 시점등으로 훨씬 두뇌운동을 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며,이런 영향으로
우리들의 아이큐가 전보다 많이 올라갔다며 그 주장의 증거들을 제시하여,독자의 긍정을
유도한다.
하지만,이책의 저자는 이런 대중문화가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서 책보다 이런류를 보자는
것이 아니라 책도 보고 대중문화도 보며,서로 균형을 이루자고 했다.
 
대중문화가 꼭 우리를 생각이 없는  바보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똑똑하게 만든다는  
그의 주장은 새롭고,정말 우리의 대중문화를 좀더 잘 이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바보상자의 역습이 지금도 이루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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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 풍월당 주인 박종호의 음악이야기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박종호 지음 / 시공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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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과 그 음악을 작곡한 음악가와 그음악을 연주한 연주인들을

설명하는 독특한 방식의 책이었다.

클래식이라는 고급스러움을 이책을 읽으면서 더욱 느끼게 해주었다.

 

클래식 음악은 처음 들으면 어려운것 같지만,자꾸 들을수록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울리는 전율를 느끼게 해주는 음악이다.

통속적인 가요나 팝송의 금방 실증나는 음악(물론 오랬동안 들어도 아름다운 좋은

음악은 많다.그러나 클래식음악에 비하면 생명이 짧다고 생각된다) 과는 달리

클래식 음악은 들을 수록 아름답고 ,들어도 질리지 않는 들을수록 새로운 아름다운

음악이다.

이런 음악을 조금더 쉽게 이해하기위해 읽으면 좋은 책중의 하나가 이책이 아닌가

싶다.

 

이책은 의사이지만,클래식 음악이 너무 좋아 레코드 가게를 차린 저자가 자신의 클래식

음악에 관한 지식과 사랑을 독자들에게 적어서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해를 돕도록 쓴 책이다.

전문 음악가가 아니라서 전문가가 쓴 글과는 또다른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전에 읽은 클래식 책들은 작곡가와 작고가의 대표적 음악위주들로 적혀있었는데,

이책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로 테마를 나누어서 각각의 계절에 맞는 음악과

그음악의 작가와 그음악가의 생애와 에페소드,음악가의 음악적 색깔,그리고 그곡을

가장 잘 연주한 연주가를 소개하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글을 적었다.

저자의 일상생활들과 어울려진 음악들을 담백하게 소개하는 글들이 시종일관 아름다운

오솔길과 호수가를 걸으며,음악을 듣는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뭐랄까? 다른 전문음악가가 쓴글들보다 더 우리가 이해하기 편하고 ,부담없이 그러면서도

음악의 이해의 핵심을 찌르는 글들로 술술 읽혀지는 책이었다.

 

이책에 나오는 음악가들중 너무나 유명한 모짜르트와 베토벤,슈베르트는 물론이고,

내가 처음듣는 음악가들도 꽤 많이 소개해서 많은 지식습득도 주었다.

구노,마리아 앤더슨등은 처음 접하는 음악가들이었다.

저자는 먼저 음악가에 대해서 그의 음악적 색깔과 그의 생애등을 적고 ,그다음에

그음악을 가장 잘 해석해서 연주한 음악가의 연주방식과 생애,음악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적었다.

다른책에서는 음악가와 음악가의 생애와 음악적 색깔을 적었는데,저자는 연주자도

꽤 비중있게 다루었다.

저자는 비록 음악가는 아니지만,그의 글들은 너무 깊이있고,전문적이어서 ,음악가가 적은글

못지 않은 수준급의 해설들이었다.

음악에 대한 그의 세세한 설명등은 안들어도 이해가 쉽게 적혀 있었다.

그리고,마지막의 저자의 추천 음악은 유명한 음반들을 소개해서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주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클래식은 어려운 음악이 아니라 우리가 곁에서 듣고 감상하기에

더 없이 훌륭한 음악임을 새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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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나다 - 첨단 패션과 유행의 탄생
조안 드잔 지음, 최은정 옮김 / 지안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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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도시하면 우선 파리가 떠오른다.

그만큼 패션과 파리는 뗄레야 뗼수 없는 관계로 인식된다고 생각된다.

파리의 유행은 곧 최첨단의 유행이며 전세계의 유행으로 번져 나간다.

 

파리가 패션과 유행의 도시로 떠오르게 된 데에는 루이14세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저자는 파리의 패션의 대표적인 다이아몬드,헤어드레서,구두,샴페인,가로등,

접이우산,향수등을 통해서 설명한다.

파리가 패션의 도시로 이름을 날리게 된 배경에는 가장큰 인물인 태양왕 루이 14세의

영향력이 지대했음을 느끼게 해주며,파리의 패션이 또한 지금의 우리의 패션의

모체였음을 느끼게 해준다.

루이14세때의 화려한 파리의 풍조가 한편으로는 사치풍조라는 어두운 면을 낳았지만,

그의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으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많은 패션용품들이 개발되었음을

느끼게 한다.

사실 이책의 제목의 소제목에  첨단 패션과 유행의 탄생이라는 문구로 지금의

첨단패션과 유행에 대한 내용인지 알았는데,읽어보니 패션,특히 파리의 루이14세시대의

패션사에 대한 이야기 였다.

아마 패션의 탄생이나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게 루이14세 시대라서 저자가 그시대를

중점적으로 다룬것 같다.

이책은 두꺼운 두께만큼이나 글자도 작은것이 아주 빽빽히 적어져 있어서,내용이 참길었다. 

(패션탄생에 영향을 끼친 루이14세 시대의 파리를 이책 한권으로 다 설명하기에는 얇은 책으로

는 보족했던 모양인가보다...읽는동안 시간이 꽤 걸렸다.그리고,긴내요만큼 이해하기에도

약간 어려웠다.)

 

이책에 나오는 패션들은 헤어드레서가 루이14세 시대떄 처음으로 출현한이야기에서부터

패션옷 오트 쿠틔르,구두,부츠,뮬,프랑스요리인 오트 퀴진,패스트리,쉬크카페,

샴페인발명,다이아몬드,거울의 발전,세계최초의 가로등,접이우산탄생,엔틱가구,최고파티,

향수등을 설명하며 그런 패션이 나오게된 배경과 역사,루이14세의 지휘아래 발명된 것들

등 패션의 탄생과 그에대한 에피소드등이 자세하게 적혀있었다.

패션,특히 루이14세 시대의 파리패션이 지금까지 이어지게온 배경등이 아주 자세하게

소개한 것이 이책의 주요골자다.

이책을 통해서 패션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게돼서 좋았다.

그리고,루이14세가 꼭 사치와 향락만 추구하지 않았다는것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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