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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리스닝의 기술 - 미드, 스크린, 애니로 가장 쉽게 배우는
김원선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흔히 하는 말이지만 영어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말하고, 많이 쓰는게 영어 잘하는 비결이다. 그 중에 회화를 잘 하려면 특별히 듣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많이 들어야 한다. 그런데 많이 듣기가 쉽지 않다. 조금만 들으면 지루해지고 질리고 졸린다. 재미가 없다. 아마도 이 장벽을 뛰어넘는 것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영어 리스닝의 기술>은 이 장벽을 뛰어넘게 해주는 하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바로 미드나 영화를 통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나도 미드를 좋아해서 즐겨 보는데 (한국 드라마보다 미국 드라마를 더 많이 본다) 자막없이 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이 책은 널리 알려진 영화나 미드의 한 장면을 통해 흥미를 가지고 리스닝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TV에 흔히 나오는 영어교육강좌처럼 강사와 원어민이 주어진 대사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영화의 한 장면을 가져와서 효과음이나 배경음악이 그대로 살아있다. 실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들을 수 있고, 또한 대사를 듣고 싶다는 욕구를 들게 한다. 대사는 QR코드를 통해서 접속해서 들을 수 있다 (파일을 다운받으려면 welearn.sinwonschoolcom의 커뮤니티->공부방에 들어가면 영어 리스닝의 기술 파일이 총 5개 있다. 회원가입을 해야 하지만 네이버아이디가 있으면 소셜아이디로 회원가입없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각 단원마다 리스닝과 발음연습, 패턴연습 및 쓰기 등 6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단계를 거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반복 훈련을 할 수 있다.
아무리 훌륭한 툴이 있더라도 공부는 결국 자기가 열의를 가지고 해야 한다. 영어 공부에 대한 열의만 있다면, 이 책은 영어 공부하는데, 특별히 리스닝 실력을 기르는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