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매씽 개념 중학 수학 1-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을 위한 강력한 한 권 중등 수매씽 수학 (2025년)
동아출판 수학팀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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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매씽 개념 중학수학 1-1

(2025년 중1부터)


큰아이는 내년에 예비중이고, 작은아이가 2022개정 교육과정을 접하게 되요.

개정전과 개정후를 모두 겪게 되는데,

학원을 다니지 않고 엄마표를 하는 아이들에게는 미리 교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우선, 아직 중1과정은 수학이 어렵지 않을 듯한데, 중3과정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저희세대때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듯한 느낌이 드니,

아이들이 수포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매씽개념 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엇보다, 개념동영상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학원을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하는 것 만큼 중요한것은 없다고 봅니다.

개념동영상을 통해, 개념을 무한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으니, 구멍이 생기지 않을거 같아요.



단원을 들어가기전,

개념정리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책상앞에 붙여 놓으면 될거 같아요.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지요.

단원에 배울 "소인수분해"가

이전 학년에서 " 약수와 배수",

다음 학년에서 "지수법칙" " 인수분해"

와 연관있는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니,

만약 아이가 소인수분해를 어려워한다면, 전 학년에서 배운 약수와배수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 되겠죠?

그리고, 아이가 소인수분해 개념을 잘 이해한다면, 지수법칙,인수분해까지 살펴볼 수 있는 점이 도움이 되는거 같았어요.

 


 

개념의 상세한 설명과 용어 정리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이전에 배운 내용을 기초로 풀어봄으로서, 초등때 약수와 배수를 잘 이해했는지에 대해 점검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일반적으로 배울 내용에 대한 개념만 설명이 되어지는데,

전학년에 배웠던 개념을 다시 점검해보지는 않게 되죠.

이런 점을 통해 다시 한번 복습을 통해 아이의 수학을 체크해볼 수 있는거 같아요.

 

 

기초개념 문제를 잘 풀었다면,

이번단원에서 배운 개념문제는 무난히 풀어나갈수 있지요.

우선은 6학년 수학도 아직 공부안했다고, 중학교 교재는 내년에 풀어야한다고,

교재에 풀지 않고, 연습장에 풀어보면서 교재를 함께 공부했어요.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까지 공부를 한 딸은

소수와 합성수를 배우면서 좀 더 확장된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는 딸이라

개념을 배워나갈수록 더 알려고 하고, 문제도 많이 풀어보고 싶어해요.

좀 더 심화개념을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걸 보완해주는

"집중"에서 심화 개념을 공부하고, 관련 문제도 풀어보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수학실력도 향상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기본 개념을 잘 이해했다면, 다양한 문제를 통해 실력을 점검해 봐야겠죠?

개념완성하기-실력확인하기를 통해 어떠한 유형들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지요.

그리고, 학교시험에도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서술형 문제.

풀이과정을 쓰는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술형문제가 필수지요. 문제의 이해의 힘을 키우기에 좋은 것은 서술형문제지요.

무엇보다 시험 출제 빈도가 높은 교과서에서 쏙 빼온 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으니, 든든하지 않나요?

개념북으로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워크북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나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엄마표로 학습하는 아이에게는 개념북으로 진도를 나갔다면, 워크북으로는 숙제의 개념으로 내주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초등수학과 중학교수학의 차이가 교재를 통해 조금 다르다고 느꼈던 딸.

하지만, 개념을 공부하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조금씩 겁먹었던 것이 사라졌다고하네요. 역시 수학은 초등때부터 자신감있게 풀면 중학교수학도 큰 어려움이 없는거 같아요. 중학교교재를 접한 후로, 초등수학을 빨리 마무리하고 중학교수학을 빨리 선행하고 싶어진 딸 덕분에 이번 겨울방학에 수학 공부 열심히 하게 생겼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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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 제1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수상 대상작 뉴온 5
윤슬 지음, 양양 그림 / 웅진주니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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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윤슬 저자

웅진주니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갈림길에서 수없이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것이다.

만약에.....그때 그랬다면하면서 다른 길로 선택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후회를 할 수도 있고,

나의 선택이 옳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갈림길 책을 읽고서, 다시 한번 나의 과거, 학창시절등을 떠올려보았다.

그당시에도, 지금도 나는 갈림길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거 같다.

<갈림길>은 세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고, 짧은 시간동안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만약 내가 주인공이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하는 생각을 들게끔 할 정도로, 몰입도도 높으면서 함께 공감하는 시간도 갖게 해주는 책.

 

첫번째 이야기<갈림길>은 무언가 숨기고 싶은 사연이 있는 듯한 친구 유나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아연이의 이야기.

하지만, 선뜻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건 쉽지 않다. 때론 남의 일에 참견하는 오지랖이 넓은 것처럼 보이기도하고, 또 손을 내미는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것은 어렵다.

나라면 어떤 행동을 하였을까?

내게도 질문을 던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두번째 이야기<긴하루>는 알코올 중독 요양 병원에 있는 솔이 아빠 병문안 길에 따라나선 미래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 <잠이 오지 않는 밤>은 엄마와 이혼한 새 아빠의 딸 소라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은하의 이야기.

지금,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떠한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을까?

한번쯤은 나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는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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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할 수 있어! 마법의 단어 아직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68
마리나 지오티 지음,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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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할 수 있어!

마법의 단어 아직

마리나 지오티 저자

책과콩나무


아이들의 그림책을 만드는 저자들을 보면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를 비롯한 엄마들은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수없이 보여주고 읽어주는거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은 희망, 용기도 주고 위안도 주는 좋은 친구지요.

#넌할수있어마법의단어아직

이 그림책은 요즘 시기에 꼭 읽어야할 책이 아닐까 싶네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아이, 어른들이 많아진 요즘.

어려서부터 건강한 정신을 기르기위해서는 이 그림책이 꼭 필요하지 않을 까 싶네요.

실패라는 말보다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주인공 아이처럼 상상속의 친구가 있을거에요.

 

그 상상속의 친구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 그림책에서 알 수 있지요.

자신감이 없고, 나약해질 때,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나요?

혹시 "아직은"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부정적? 긍정적?

이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지금 내가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라는 아이의 질문에

"아직은"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직은 힘들수 있지만, 풀수 있다는 용기를 줄 수 있는 단어.


 

조금씩 변해가는 아이의 모습.

바로 아이가 이렇게 해낼수 있었던 이유는

"아직은"이라는 단어덕분이죠.

늦지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용기를 주는건 어떨까요?

어떤 상황속에서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강한 힘을 갖기 위해서는

멘탈도 강해야겠죠?

우리 아이들 모두가 정신이 강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 그림책을 통해, 부모들도 많은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하네요.

무조건 잘 한다. 넌 최고야라는 말 보다는

열심히 노력했구나, 최선을 다했구나 라는 과정을 칭찬해주는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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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축복이에요 웅진 세계그림책 243
말라 프레이지 지음, 김지은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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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축복이에요

말라 프레이지 저자

웅진주니어

 



책표지에서부터 강렬하게 비추는 햇살이

마음까지 환해지는 기분이에요.

꼬마아이가 할아버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

할아버지가 손주를 안으려고 두 팔을 벌린 모습

친정아빠를 향해 손을 흔드는 딸.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가 겪는 평범한 일상생활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지게 되었죠.

#모두가축복이에요

 

2009년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2010년 『온 세상을 노래해』로 2년 연속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하며 뜻깊은 영예를 안은 그림책 작가 말라 프레이지는 이후에도 『우리 집 꼬마 대장님』, 『넌 특별한 아이야』, 『나랑 놀아 줄까』 등 여러 그림책을 출간했어요.

이번 신작 『모두가 축복이에요』는 매일이 축복이라는 다정하고 따스한 메시지를 서정적인 글과 따스한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처음에는 글보다는 그림에 초점을 두고 바라보면 가슴이 더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어찌보면, 글보다는 그림에서 모든것을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모든 탄생에는 놀라운 축복이 있어요."

 

탄생만큼 대단한 축복은 없는거 같아요.

저도 이 장면을 통해, 저희 아이들이 제 품으로 왔을때를 다시 회상하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했네요.

온가족이 구름이 있는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이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탄생과 어울리게 그림으로 잘 표현한거 같아요.

 




"슬플 때면 언제나 위로가 함께할 거에요" 

행복할때만 축복일까요?

슬플때, 힘들때,

누군가의 위로를 받으면 그것만큼 축복을 받는 것도 없지요.

행복할때, 기쁠때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 것보다

슬플때, 힘들때

내 곁에 사람들이 있어주는 것만큼

큰 축복은 없다고 봅니다.

 

 


"모든 웃음에는 빛나는 축복이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요즘, 육아하면서 많이 지쳐갈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웃음기가 사라지곤하지요.

그러면 인상만 찌뿌리는 경우가 많아 늘 아이들에게 미안하거든요.

되도록이면 많이 웃으면서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게 해야겠더라구요.

 

아이가 까르르 웃는 소리가 요즘에는 얼마나 듣기 좋은지

아이들 신생아때 동영상도 봤는데. 좋더라구요

 

웃음에 관한 축복 그림을 보면 가슴에서도 빛이 나는 거 같아요.

요즘,폭염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죠?

방학이라 아이들과 전쟁을 치르는 어머니들도 많으시죠?

이럴때일수록,

웃으면서 지내려고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축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축복이 거대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내 가족들이 내곁에 편안하게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지요.

어찌보면, 우리가 너무나도 평범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 아닐까 싶네요.

 

이 그림책을 읽고,

나의 평범한 일상 생활 속을 들여다보면서

축복이 뭘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혹은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서

더욱 더 축복받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여러분 모두가

축복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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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바뀌는 초등 온라인 글쓰기의 기적
오수민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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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오수민 저자

초록비책공방



우선, 아이들에게 글을 잘 쓰기 위한 요령을 알려주기에 급급했다면

그것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 먼저라는 것이다.

글을 처음부터 길게 억지로 쓰게 하기보다는,

한 줄이라도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써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을 읽고서,

억지로 쓴 글보다는 재미있게 즐겁게 쓴 글이 훨씬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딸의 글이 더 감성이 풍부한 글로 완성되어 가는 것이 보이니

뿌듯해지더라구요.

글쓰기 두려운 아이뿐 아니라, 어른인 저도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에서 즐거움으로 바뀌게 되는 거 같았어요.


글을 쓰기 전 글쓰기 성향 테스트를 통해 나의 성향을 알고

글을 써 볼 수 있는 점이 참 신기하네요.


 


책을 읽고, 무작정 글을 써보라고 하기보다는,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위해,

"낙서처럼 끄적끄적 아무 말이나 써보자"

"한 줄만 써도 괜찮아"

"틀려도 상관없어.네 생각을 써보는게 중요해"

"서두르지마, 천천히 해봐"

용기를 주는 한마디를 건네주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줄 듯 하네요.


 


 

또, 저도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방법이 모방시인데,

아이들도 의외로 시를 적는 것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시를 필사한 후, 모방해 보도록 연습하면,

조금씩 시 쓰는 것도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알쏭달쏭 상담소>를 통해,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하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질문을 통해, 답변을 들으면서 도움을 받게 되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글을 쓸때, 어른들의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맞춤법교정이지요.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은 교정해주려는것이지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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