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독 중등 국어 어휘 1 종합편 (2024년용)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깨독 중등 국어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저자 / 미래엔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때 어휘 문제집도 풀고, 독해 문제집도 풀고,

독서도 하면서 어휘는 크게 문제가 될거라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헌데, 이번에 깨독 어휘 종합편을 풀어보면서,

아니 이럴수가....

어휘를 많이 알고 있다고 여겼는데,

조금 어려워하길래,

중등 어휘도 쉽게 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루에 공부해야할 어휘량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정도 만큼만 학습하면서 어휘실력을 차근차근 높히기로 했어요.


30일에 어휘를 완성하도록 구성되어 있지만,

저는 늘 교재기준보다는 아이의 기준에 맞춰서 천천히 나가는 편이에요.

특히, 어휘교재는 빨리 끝내기보다는 어휘를 꼼꼼하게 살펴나가면서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좋다고 여깁니다.


깨독은 어휘들을 주제와 관련되게 구성되어 있어서,

훨씬 어휘공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또, 어휘를 배우기에 앞서,

배울 어휘들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어휘를 체크해보면서 어휘실력도 점검해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어휘의 뜻만 적어 놓은 것이 아니라, 예문을 통해 어휘의 의미를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어설프게 알았던 어휘들도 이번 기회에 예문을 통해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되도록 배운 어휘들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

배운 것들을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어보는 연습도 시켜봤어요


어휘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어휘퍼즐을 통해,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어휘 공부를 딱딱하게 공부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니,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양한 문제를 통해, 어휘의 쓰임도 익힐 수 있었어요.


 

주차별로 총정리해서 또 점검해 볼 수도 있어요.

전 이런 부분은 끝까지 교재를 한번 풀고 난 후, 잊을만할때, 다시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요.

배우고 난 후 바로 풀면 쉽게 풀수 있지만, 어휘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또 잊어버릴수 있기에,

이렇게 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을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공부는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찾아주면 되는거 같아요.


어휘공부를 꼼꼼하게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장점이네요.


중등시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쪽지시험도 수록되어 있으니,

어휘 실력이 쭉쭉 향상될 수 밖에없는거 같아요.


헷갈리기 쉬운 어휘는 아이나 어른에게 모두 필요한거 같아요.

우리는 표준어를 사용하는 어른이 되어야하기에, 어휘는 바로잡고 가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중 하나가 어휘실력을 높이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어휘를 모르는데, 독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영어나 국어나 어휘를 많이 아는 아이들이 이해력도 높더라구요.

중등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깨독으로 어휘실력을 쌓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깨독 중등 국어 독해 1 기본편 (2024년용)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깨독 중등 국어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외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교재 깨독으로

중학교 독해 대비를 위해 겨울방학동안 공부했어요.

1일 2지문으로 독해에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에게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원리-적용-실천의 단계별로 독해를 공부할 수 있으니

독해를 어려워하지 않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일까요?

중학교 입학 후 두번의 시험을 치렀는데,

국어가 제일 쉬웠다고 하는 아들이더군요.

방학동안 깨독으로 풀때는 많이 틀리곤 했는데,

도움을 받았나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아니라서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독해인데,

방학동안 깨독으로 많은 도움을 얻었던 시간이였지요.


다양한 영역별로 독해 훈련을 할 수 있어요.


방학동안 스스로 계획을 짜서 공부할 수 있으니,

공부습관도 잡히니, 자기주도학습이 저절로 생길수 있어요.

무엇보다, 중학교되면,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무엇보다 깨독 독해교재를 그냥 풀고 끝내기보다는

교재를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한 팁도 잘 활용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수학만 오답노트를 만들 생각했지, 독해도 오답노트를 만들 생각은 안했었네요.

교재를 다 끝냈지만,

다시 한번 지문을 살펴보면서 지문을 한문장으로 요약해 보기도 하고,

문단도 나눠보면서 문제유형보다는 지문을 읽어보는데 다시 집중해보려고

계획도 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독해보다는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독해라 벌써 수능시험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또한, 지문이 어떠한 글인지 부가 설명도 되어 있고, 어려운 어휘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고, 지문을 잘 이해했는지 간단한 문제를 확인도 해 볼 수 있어서 지문을 더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독해 원리를 보면, 글의 중심 내용파악하기, 글의 구조파악하기, 글의 전개 방학 파악하기, 숨어있는 내용찾기, 관점 비교하기, 비판하기, 적용하기를 통해,

지문을 어떻게 살펴봐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무조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수능에 좀 더 접근해 볼 수 있는 지문을 풀어봄으로서 수능대비를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어휘는 중학교 가서도 많이 알아야겠더라구요. 어휘가 부족하면, 지문을 이해하는 힘이 부족하겠더라구요.

독해도 공부하고, 어휘도 공부하면서 국어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어 좋았어요


 

독해는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늘겠지요? 뒤로 갈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틀린 문제를 다시 풀다보니 지문을 몇번씩 다시 살펴보게 되기도 했어요.


학습을 마치고 나면, 진단평가가 있어요.

나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시간도 가져볼 수 있어요.

아이의 국어실력을 조금 더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독해도 단계별로 공부해 볼 수 있는

#깨독 독해교재로 공부해 보는건 어떨까요?

#미래엔 #깨독 #중등국어 #중학국어 #중등독해 #중등독해문제집 #중등국어문제집 #중학국어문제집 #중등독해문제집추천 #국어문제집추천 #모바일진단평가 #예비중등 #중1 #중2 #중3 #중학교1학년 #중학교2학년 #중학교3학년 #공스타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5-1 (2023년) 초등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202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초등 5-1

천재교육

학교에서 시행하는 수행평가 대비하기 위해 만든 단원평가 교재.

교재 한권으로 국어,수학,사회,과학 모두 수록되어 있는 점이 좋네요.

?

단원평가만 수록되어 있다보니, 단원별로 단원을 점검하기 좋고,

시험대비에도 도움이 되니 좋은거 같아요.

단원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다시 점검해 볼 수 있을 수 있어요.

?

단원평가만 수록된 것이 아니라, 과목별로 단원별로 요약정리가 되어 있어,

 

 

다시 한번 단원을 공부한 후, 단원평가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점이 좋네요.

중요한 개념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네요.

 

서술형,논술형문제를 통해, 좀 더 깊이있게 공부하게 되면서 사고하는 힘도 기를 수 있네요. 논술대비에도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1학기 총정리를 통해 다시 한번 과목을 점검하면서 정리하는 시간이 될 수 있네요


 

 

개념공부가 제일 중요한 과목은 수학

다시 개념 점검 후, 정리하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네요



 

 

이미 1학기 수학진도는 끝낸 상태라 1단원평가를 봤어요.

다행히, 무난하게 단원평가를 풀었네요. 기본개념문제부터 서술형 문제까지 난이도도 무난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생각보다 난이도는 평이한 듯했어요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통해, 수학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적어가면서

서술형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답만 적는 수학문제보다 풀이과정을 적는 서술형문제도 많이 접해보는 것이 수학실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싶네요

1학기 총정리를 통해 수학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것이 다른 교재에는 없는 부분이 아닌가싶네요.

단원별로 단원평가는 있지만, 1학기 전반적인 것에 대한 총정리는 없는거 같은데,

이 교재에는 있는 거 같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시험이 많은 편이 아니다보니, 아이들의 실력을 알 수 없는데,

단원평가 교재 덕분에 아이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어 좋네요

 

 

 

 

학교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로 준비해 보는건 어떨까요?

기본교과 문제집과 함께 구매해서 공부하면, 수행평가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강용수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강용수

자음과모음

인생은 비극이자 불행이라고 말한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책이 인기가 많죠.

왜 갑자기 쇼펜하우어가 인기를 얻게 되었을까요?

쇼펜하우어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유분방한 어머니와 살면서 사이가 좋지 않아 결국에는 여성을 혐오하기까지 하게 되었죠.

삶을 부정하고 혐오하기까지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삶에 집착도 강한 편이였죠.

우리는 늘 행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한다고 하죠.

그런거에 반해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진정한 실재가 아니라 맹목적 의지로 발현되는 주관적인 표상에 지나지 않는다.

이 의지는 충동과 욕망을 뜻하는데, 이는 결코 충족될 수 없기에 인간은 늘 고통을 받는 존재라 고통에서 해방되려면 의지를 따르지 않는 금욕주의 생활로 행복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죠.

과거에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외면당했었지만, 개인주의가 강한 요즘 사회에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떠오르고 있다.

삶의 염세주의를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자살을 많이 하는데, 쇼펜하우어는 오히려 자살을 하지 않고, 오래 살았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삶에 부정적이지만, 그걸 극복해 나갈수 있다는 것을 쇼펜하우어는 다른 철학자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본 것이 아닐까.

어른들을 위한 책만 읽다가 아이들을 위한 철학책이 나와서 반가웠다.

 

철학하면 아이들도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철학에 관한 질문을 던지면, 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니 철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본다.

아이들을 위한 철학책 답게, 테마가 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점이다.

어른들중에서도 철학이 좀 어렵다고 여기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끊임없이 질문과 대답으로 이루어지고 있지요.

절대 이 책은 속독을 해서는 안되고 정독을 해나가면서 아이가 사고하는 힘을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

쇼펜하우어가 아이들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들여주는지 알 수 있어요.

이 험난한 세상을 이겨내기 위해 수많은 고통을 겪어야하는데,

쉽게 좌절하지 않도록

고통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주니

약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강해질 거 같아 기분이 좋아요.

"내 생각은 어때"하며 질문을 아이들에게 던져요.

이때, 뒤쪽에는 답이 있지만, 답을 보기전,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지요.

쇼펜하우어는 쾌락을 적극적인 자세로 추구하기보다는 고통을 줄여나가는 소극적인 행복을 추구했어요.

염세주의였지만, 그래도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철학자.

 

최근에, 큰아이가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서로를 맞춰나가는 것이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는데, 그런 것도 한편으로는 고통을 받고 싶지 않은 것 중 하나가 아닐까싶어요.

기쁨,행복만 나눠갖는것에 익숙해져 버렸던건 아닐까 싶더라구요.

내 고통도 타인의 고통도 함께 느끼면서 그 고통을 이겨나갈 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고통을 피하기 보다는 이겨내야하는 힘도 필요한 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강한 용기, 의지를 주기 위해

부모가 함께 읽어야할 책이 아닌가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년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 내 삶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는 진짜 어른들을 위한 지침서
조숙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년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조숙경

두드림 미디어

어느덧 중년을 바라보고 있는 나는 지금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사춘기도 아닌데 “나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 나 스스로에게 자꾸 질문을 던지는 시기였다. 결혼 후 바로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신랑을 위해 내조하고, 정신없는 육아를 하며 전업주부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엄마가 필요해서 직장다니는 것보다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체험도 해주고, 책도 많이 읽어주며 독후활동만 많이 해 주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고학년, 중학생이 되면서 아이들이 조금씩 독립심이 커가면서 워킹맘인 친구들이 부럽기시작했어요.

유아시기에는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자신을 신경쓰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조금씩 여유가 생기면서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생기게 되었어요.

 

계속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에

#중년이되면괜찮을줄알았다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저자도 똑같은 여자, 아내, 엄마, 며느리, 딸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마치 내 이야기인 비슷한 점도 많았어요.

아~~~~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구나. 너무 잘하려고 애쓸필요도 없는데, 워킹맘보다 전업주부로 살아가려면 더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려왔던 나.

어느 누구도 나를 위로해 준 사람이 없다면, 이 책이 나를 위로해 주었네요

“괜찮아. 넌 할 수 있어”라는 상투적인 말보다는 내가 살아온 인생 자체를 이해해주는 거 같았어요. 나이가 들면 더 나아지는 삶을 살 거라는 생각을 했던 어리석었던 나. 중년이 되어도 내 스스로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하는데 말이죠.

 

 

힘이 빠지는 중년이 아닌.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멋진 중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준 책이네요.

 

나를 위한 삶을 위해 조금 힘을 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도 받고, 힘도 얻으면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아름다운 중년을 살아가기 위해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 자신부터 사랑합시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