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신영 > 보아의 매력 .
보아 - 3집 Atlantis Princess
보아 (BoA)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귀여운 듯 하면서도 발랄한 듯 하면서도 섹시한 것도 같고... 아리송 한 보아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싸악 끌어내 버린 곡이 아틀란티스의 소녀 였다 . 일단 , 자켓사진부터가 여느 곡과 다른 것이 특징이다 . 우리가 평소에 보기 힘든 옷을 입고 , 인종의 차별을 두지 않은채 모든 아이들을 데리고 사진을 찍는 보아의 모습 . 어쩌면 , 아틀란티스라는 환상의 세계엔 인종 차별 따위는 없다 라는 것을 단편적으로나마 보여주고자 했음이 아니었나싶다 . 아틀란티스의 소녀 다음곡으로 나왔던 Milky Way . 은하수와 같은 한 소녀의 빛나는 꿈이 조금은 밝게 비춰졌던 그런 발랄한 노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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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움칫둠칫 > 듣기에 편안한 노래들, 무난하다?!
유진 1집 - My True Style...
유진 (Eugene)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유진의 첫 앨범은 무난한 노래들로 구성되 있다고 하면 좋을거 같다. 첫곡으로 나오는 The Best는 그냥 그런 발라드 곡이다. 우선 타이틀 곡인 이 곡만 들어보면 지금까지는 평범하다는 느낌, 이것이 아마 이 유진 1집에서 느껴지는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2번 트랙의 차차 에서 유진은  S.E.S.시절의 모습과는 달리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빠른 비트의 기계음의 냄새가 나는 댄스곡으로 말이다.

 그 뒤에 나오는 5번 트랙의 jtl의 토니가 작사한 Bad Boy 에서도 그런 파격적인 빠른 비트의 댄스곡은 등장한다.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기존의 S.E.S.에서 보여준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진 사랑을 노래하는 발라드 곡들이 중간중간 끼워져 있다.  

 활기찬 아침의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 그런 느낌이 드는 노래들이다. 이번 앨범은....... 이 앨범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많이 공들이고 노력했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노래들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다. 다만 기존에 늘 유진이 부르던 노래들과 다른 맛을 보여주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그런 노래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움이 좀 남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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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우맘 > 기대 이상도, 기대 이하도 아닌 딱 기대한만큼의 앨범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1집
브라운 아이드 소울 노래 / 이엠아이(EMI)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음악, 특히 가요계에 별 지식이나 열성이 없는 편이지만, 브라운 아이즈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1집을 되풀이해 들으며 2집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 것도, 생각날 때마다 예전 음반을 다시 꺼내 들어본 것도 브라운 아이즈가 처음이었지요. 그렇기에 3집은 언제나오나 막연히 기다리던 중에 들은 비보, 해체 이야기는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나마 조금 위로가 되는 것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라는 음반이 나왔고, 색깔이 많이 비슷하다는 것이었지요.

브라운 아이드 소울 고유의 팬이 있다면 조금 미안한 얘기지만, 애초에 저는 이 음반을 '꿩 대신 닭'이란 기분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도 갖지 않았고, 들어본 결과 역시 기대 이상도, 기대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전 튀는 나얼보다는 뒤에서 받쳐주는 담백한 윤건의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브라운 아이즈 때 나얼의 목소리에는 뭔가 카타르시스 같은 게 느껴졌죠. 그런데 아이드 소울에서는 그런 특별함은 느껴지지 않는군요. 어떤 분은 넷 중 나얼만이 너무 튄다고 하시던데, 사실 전 이 음반에서 나얼의 목소리를 구별해내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브라운 아이즈 말고 요즘 쏟아져나오는 타 앨범에 비교해보면 그렇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정말 사랑했을까'보다 더 좋은 노래들이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시계'를 좋아하지만 그 밖에 '해주길', '바보', '술', 'Go', '아름다운 이별'도 좋습니다. 이런... 앨범의 절반 가량이나 열거했군요. 어쩌면, 이 음반의 가장 큰 문제점이 이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괜찮다. 하지만 특별하게 다가갈 한 두 곡이 없다.'

브라운 아이즈의 열성팬이었던 분들은 앨범 구입 전에 기대수준을 많이 낮추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어찌 원조에 비하겠습니까, 그렇죠? (음... 마치 아이드 소울이 '짝퉁'이라는 것처럼 들리겠군요. 저런.) 하지만 색조를 잃어가는 가을 풍경에 멍하니 시선을 고정했을 때 적합한 BGM을 찾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윤건의 목소리가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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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yebbne > 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는...
원타임(1TYM) 4집 - Once N 4 All
1Tym (원타임) 노래 / 이엠아이(EMI)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난 원타임매니아는 아니었다...1.집이 나올당시엔 힙합아이돌로로만 생각했다..당시의 그들의 모습으로 기억나는건..수건을 쓰고나왔고 야구배팅하는 모습이랑 골프치는 모습으로 노래를 했던거같다... 2집의 쾌지나칭칭을 듣고는 실력이 있구나라고만 생각했을뿐...하지만 그후 1년 6개월만에 나온 3집의 어머니. nasty의 hook을 듣고 단박에 이들에게 빠져버렸다...이들의 hook과 groove엔 마력이 있는것같다....중독이 되어버리니...
원타임을 듣고나서야 힙합의 매력을 알게된거 같다...

그리구 2년의 기다림...이들이 해체한다는 설두 들리구 멤버중 둘이 미국에 살구 있으니 해체설엔 신빙성이 더해 져서 약간 불안하기두 했다...(물론 2년동안 박효신과 휘성이 날즐겁게 해주었지만..) 4집을 기다리던중 yg패밀리 2집을 들으니 2003년 원타임 4집발매예정이랑 단어를 보구 얼마나 이들을 기다렸는지...

역시 기다린 보람을 만족시킨 앨범이다.. 매력적인 테디의 랩핑....이들만의 흥겨운...hook..데니의 매력적인 보컬과 랩...입가에 미소를 짓게만드는 백경과 진환의 목소리...

2집부터 자신들이 프로듀서를 하고 작사.작곡.랩핑,어레인지까지 자신들의 힘으로 만들어내는 원타임만의 힙합을 구사하는 원타임표음악이 이번 4집에선 훨씬 세련되어졌구 흥겨워졌다...

13곡의 수록곡중 한곡두 빠짐없이 모두 좋다.. 2년동안 아주 많은 곡을 만들었다는 테디의 고민을 반영하기라두 하듯 버릴(?? 타이틀을 정하기 힘든)곡이 없는것 같다... 지금은 매니아라고 하기엔 넘 나이가 들었구..^^ 좀더 일찍 원타임을 알지못했던것이 아쉽다고나 할까....

3번 트랙의 '떠나자' 중에서...
'공부하기 싫어 말썽만 피우던 나/ 게으름 피우던 나/담배나 피우던 나/특별히 하나 잘하는 것도 없던 나/그런 내게 새친구들이 생겼으니/그들의 이름이 바로 음악이요/그중 젤친한 놈이 힙합이요/그레 뭔말이요?/묻지 말고 들어/듣지말고 느껴/느끼다보면 알아/알다보면 살어/난 힙합을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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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신영 > I swear
S (강타, 이지훈, 신혜성) 1집 - Fr.in.Cl.
S (에스)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swear . 맹세하다는 뜻의 단어이다 . 무엇을 맹세한다는 것인지는 타이틀 곡 I swear을 들어보면 알 수 있게 된다. 따로 따로 활동하던 이지훈 , 강타 , 신혜성이 뭉쳐 만들어 낸 S라는 그룹과 첫번째 앨범 . 세 사람의 목소리가 이질감 없이 어울리기 때문에 노래를 들으면서도 이상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 사실 , 나는 이런 풍의 노래를 좋아한다 . 조금은 잔잔하면서도 축축 처지지 않는 멜로디 . 그래서인지 이 앨범이 더 마음에 드는 편이다 .

돈을 벌기 위해 이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간혹 보이기는 한다 . 설령 그것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간에 지금 이렇게 훌륭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면 , 그건 괜찮은 일이 아닐까 ? 타이틀 I swear 보다도 후속곡인 미쳤었죠 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 그런 의미에서 타이틀 곡만 좋으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가수들의 앨범보다는 훨씬 나은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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