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 전지현] 박한별씨가 살을 좀 빼면, 많이 비슷할것 같아요.. ^^

 

 

[소유진 / 신지] 아무래도 볼살의 영향이 큰 듯.. ^^

 

 

[김민 / 황신혜] 둘다 서구적인 미인형으로 닮은것 같아요.. ^^

 

 

[이지현 / 이소라] 역시 이지현씨가 살좀빼면, 많이 비슷할것 같아요.. ^^

 

[김선아 / 김현정] 닮지 않았나요? ^^;;

키이라 나이틀리=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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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남주=염정아=임수정




2)남상미=허영란=김영아(이니스프리 광고가 허영란 아니고..남상미죠?)




3)제시카 알바=채정안



4)한가인=추자현(내눈에는 추자현닮음)



5)성유리=윤은혜



6)에드워드 노튼=존 쿠삭



7)샤론 스톤=엘리자베스 슈(리빙 라스베가스에서 샤론스톤닮았다고 생각함)



8)조디 포스터=린제이 로헌



9)데미 무어=커트니 콕스(프렌즈의 모니카)



10)보아=하지원(남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비슷함)



11)수애=정윤희



12)황수정=고현정(깨끗한 이미지-얼굴만)



13)이세창=장동건



14)김승우=배용준(첨에 둘다 따로보면 구분못했음)



15)강수연=유진(유진은 올리비아핫세보다 강수연닮았다고 생각함)



16)미셀 파이퍼=추상미(고양이상..예전부터 느낌)



17)조여정=김가연(오목조목한 이미지)



18)피비 케이츠=신애라



19)김민희=진희경(첨 김민희 나왔을때 진희경 조칸줄 알았음)



20)채연=김승현(정말 친남매같죠^^)



21)구준엽=홍명보=최철호(뭔가 모르게 비슷하지 않나요..ㅋㅋ 사실은 제동생이 세명의 이미지를 닮음)




22)윤해영=이윤성=나경미(삼양동정육점)




23)권기선=박순천(분위기가 비슷함-박순천씨가 조금더부드럽지만..)



24)한예슬-서갑숙(딸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음)



25)공효진=백지영=김민희(똑순이)




26)정혜영=김윤혜(아역탈렌트)



27)이은주=양금석(입주변이 비슷하죠)



28)최진실=정다빈(귀여운 이미지)



29)장혁=정우성=류수영(세남자도 샤프한 이미지가 비슷)




30)손예진=장윤정(남들은 손예진이 김현주 닮았다는 내눈에는 장윤정 닮음)



31)이효리=조윤희



32)고수=홍경민



33)이승철=박명수



34)려원=제니퍼 애니스턴(려원 볼때마다 프렌즈의 레이첼 생각남)



35)김현수=최하나



36)궁선영=한성주(이두사람도 따로 보면 구분못함.)



37)김효진=신민아(생김새보다 이미지가 비슷)



38)브룩 쉴즈=셀마 헤이엑(정말 닮지 않았나요?)



39)니콜 키드먼=다이언 레인(언페이스풀에서 니콜인줄 알았다눈..우아한이미지에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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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고 뚱한 매력 강혜정


차분한 카리스마의 묘미 심은하


엉뚱한 마스크 사실적 존재감 배두나


청순미의 대명사 손예진


털털하고 맑은 느낌 주류이면서 비주류적인 이나영


동안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임수정



아직은 마냥 귀엽기만한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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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잘코군 > [영화] 어바웃 러브


 

 "솔직히...
  다른 사람들 사랑은 몰라도
  내 사랑은 변치 않을 거라 믿었습니다.
  제 연인이 제가 보낸 러브레터를
  다른 사람의 것으로 오해하고 설레여 할 줄은 상상도 못했죠.
  제 사랑은 한 길이었는데 그는 그렇지 않나 봅니다.
  그의 사랑은 의심스럽고 그의 친구는 전과 다르게 보입니다.
  이제는 제 마음조차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사랑이 흔들립니다."

  <어바웃 러브>가 상영되기 전부터 예고편을 통해 알려졌던 문구. 실제 영화 속에서 앨리스가 이런 말을 하지는 않지만 앨리스의 마음 속을 고스란히 나타내주는 솔직한 멘트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엔 너무 편안해져버린 우리의 관계에 진동을 울리고자 보냈던 엽서 한 장. 장난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별로 끝이 나고 말았다. 오히려 잘 된 일인지도 모른다. 그의 실체를 일찌감치 알아버렸으니.

 오래된 사랑에 긴장을 주기 위해 시작된 장난은 너무 위험했던 것일까? 애초에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게 더 좋았을까? 내 남자의 바람을 일찌감치(?) 알아버린 것이 더 나은 것일까? 아니면 아예 모른 채 결혼생활을 유지하는게 더 나은 것일까?

 난 앨리스의 시도가 비록 오래된 사랑에 긴장을 주기 위해 시작된 장난이었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남자의 바람사실을 모른 채 그냥 계속 살았다면 과연 그녀의 삶을 행복했다 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오히려 몰랐으니 내 남자에 대한 믿음으로 유지된 앨리스만의 사랑이 그녀에겐 더 행복했다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속임을 당한 일방적인 사랑이었을 뿐이다.

 서로의 신뢰가 아닌 일방적인 신뢰. 서로의 사랑이 아닌 일방적인 사랑은 가련하다. 오히려 친구의 여자를 오래토록 사랑해왔지만 말하지 못한 아치의 사랑이 앨리스에겐 더 행복할지 모른다. 그리고 감독도 역시 둘을 이어줌으로써 사랑을, 앨리스의 사랑을 완성시켰다.

 바람난 샘이 앨리스를 사랑하지 않았기에 바람을 핀 것인가? 라는 질문은 사실 여기에선 묻혀진다. 그러나 이 질문 앞에 나는 샘이 앨리스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그는 앨리스도 사랑했고, 미지의 여인도 사랑했으며, 케챠도  사랑했다. 다만 사랑의 종류가 달랐을 뿐이다.

 그러나 이것이 사랑이라고 해서 바람직하다는 말은 아니다. 그것이 사랑인 것과 그것이 바람직한 사랑인 것은 엄연히 구별되어야 하고, 바람직한 사랑이라는 것 또한 인류가 만들어낸 하나의 정형화된 모범적인 사랑의 유형일지 모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두 사람의 믿음이 기반되지 않는, 서로의 사랑이 아닌, 일방적인 사랑은 보기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샘의 사랑이 문제가 있는 것은 그의 사랑이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사랑하는 앨리스의 사랑과 달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사랑을 하되 서로 다른 사랑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앨리스는 결국 자신과 같은 종류의 사랑을 하는 아치와 연결된 것이다.

  당신의 사랑은 당신의 연인의 사랑과 종류가 같은가? 그의 혹은 그녀의 사랑을 의심해보기보다 나와 당신의 사랑의 종류가 같은 것인가를 한번 의심해보자.

 

 한마디
 야한 장면도 없는 15세 관람가인지라 영화관에 고딩들이 몇 보였지만 은근한 긴장감을 주는 이 영화는 성인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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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플라시보 > Movie : 혈의 누


혈의 누 (피눈물) 는 이인직의 소설과 이름은 같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다.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쇄 살인사건을 한 수사관이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제지업을 기반으로 하는 섬마을 동화도에서 어느날 나라에 진상을 할 종이를 실은 배가 불타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수사관 (차승원) 이 도착을 한다. 그런데 그때부터 하나씩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제지소의 원 주인이었던 강객주를 천주교인으로 모함을 하여 처벌을 받게 한 사람들이다. 마을 사람들은 강객주가 귀신이 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믿지만 차승원은 분명 사람이 한 짓이라고 생각을 하고 수사를 벌인다. 이 와중에 제지소 주인 아들 인권 (박용우)는 마을 사람들에게 폭력을 쓰는 등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고, 강객주가 키우다시피 한 두호 (지성) 은 죽은 강객주의 집에 홀로 남아있다.

영화는 범인이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듯 하지만 실은 그 보다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잔혹함에 대해 얘기한다. 순진한듯 보였던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잔인해진다. 제목이 혈의 누 인 만큼 화면에는 피와 살점이 튄다. 특히 사지가 찢겨서 죽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어지간한 강심장이라도 눈을 가리지 않을수가 없다. 설정상 어쩔 수 없이 등장해야 하겠지만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화면에는 계속해서 잔인한 장면들이 나온다. (꼭 예전에 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떠올리게 했다.)

차승원은 코믹한 연기를 하다가 이번의 연기에 대해 연기 변신이라고 말 하는 것을 상당히 기분나빠 했었지만 어찌 되었건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특유의 코믹스런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를 하는데 원래 모델 출신이라서 그런지 어색함은 없었다. 다만 카리스마라는 것이 단지 외모에서만 풍기는것은 아닌지라 그의 연기에 큰 무게감을 볼수는 없었다. 지성의 경우는 사극의 이미지와 너무도 어울리지 않아서 시종일관 어색하기만 했었고 그가 맡은 역을 표현하기에는 연기력이 부족해 보였다. 하지만 의외로 유약한 이미지의 박용하가 그럭저럭 역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연기를 해서인지 이중적인 면을 보이는 인권의 역을 잘 소화해냈다.

영화는 많은 성의를 들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특히나 셋트와 음악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 보였다. 음악의 경우 긴박한 추격씬 등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사극을 배경으로 한 영화 답게 국악기를 BGM으로 썼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지만 단순한 수사극이 아닌 한의 정서를 담은 영화의 긴장감을 표현하기에는 더없이 좋았다.

하지만 스토리가 2중 3중으로 꼬여있는데 이것을 적절히 분배해서 표현하지 못해서 관객들이 따라가기가 좀 버거웠다. 거기다 주인공들의 갈등에 좀 더 촛점을 맞춰야 했지만 스토리가 워낙 길다보니 좀 대충 넘어간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인물들간의 갈등과 대립에 공감을 하기가 힘들었다. 조금 더 스토리를 단순화 시키거나 영화가 좀 더 길었어야 했지 않나 싶다. 아무튼 영화는 상당히 성의있게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영화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욕심을 부린것 같다. 허나 이색적인 소재를 택함으로 현재 한국영화가 고만고만한 소재들을 울궈먹는 것에 비해 참신했다고 본다. 노력상 정도는 받을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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