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야간비행 > 노라 존스,따뜻한 포근함...

그래미 어워드가 선택했던 재즈 계의 프린세스. 바로 노라 존스다. 그녀가 재즈 계로 입문하게 된 데뷔 앨범인 'Come away with me'가 그래미 어워드의 여러 부문 트로피를 싹쓸이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2집까지 내고 서포모어 징크스도 단번에 깬,재즈계에서는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 노라 존스는 그리 이쁘게 생긴 것은 아니지만 인도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라는 조금은 특이한 가족의 피를 받아 약간은,동양인처럼 생겼다. 서양인들의 전형적인 날카로움은 둥근 얼굴과 동글동글한 이목구비 속에 아주 조금,그리고 나긋나긋하게 베여있어 따뜻함을 선사하고 웃을때는 입꼬리가 부드럽게 올라가 더욱 더 친근한 느낌을 더해준다. 그녀의 목소리,음악 또한 그녀의 외모를 닮았다. 또 한 가지. 우리 수학 선생님과 약간 닮았다는 것! 약간 쌩뚱맞을지 모르겠지만,하여튼 노라 존스는 내게 그렇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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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야간비행 > 제시카 알바,화려한 매력에 녹아들다!

제시카 알바는 내가 안지 얼마 안되는 배우다. 2003년에 개봉된 영화 '허니'를 통해 그녀를 알았으니,1994년 당시 13살의 나이에 데뷔한 그녀의 경력에 비해 상당히 늦게 안 편이다. 약간 혼혈끼가 있어서 더욱 이쁜 듯 하다. 웃는 모습이 상당히 이쁘고,날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그리고 작고 가는 선의 얼굴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더 이쁘다. 25살인 지금 전망이 촉망되는 배우다. 춤도 잘추던데,어느 스타일도 다 소화해낼 수 있는 흔치 않은 배우인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가 되는 배우,언제나 매력적인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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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야간비행 > 에이미 로썸,청순 미인으로 떠오르다.

 

1986년 생이니 이번년도에 19살이 된 셈이다. 2003년에 '미스틱 리버'로 데뷔한 걸로 알고 있는데,영화 경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연기 실력은 빼어난 것 같다. 아직은 두고봐야 할 일이지만.; 작년에 개봉된 '오페라의 유령'에서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을 맡아 단연 유망주로 거듭났다. 웃는 미소가 참 이쁘고,투명한 듯한 흰 피부는 그녀의 외모를 더 돋보여 준다. 요즘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청순 미인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 생활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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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야간비행 > 이쁘지만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힐러리 더프.

 

미국의 '얼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이가 바로 힐러리더프다. 나이는 아직 20살도 안된 앳된 나이지만 그녀가 이뤄낸 것들은 굉장히 많다. 영화에도 네 편 이상 출연했고(그것도 자신이 주연을 맡았다.) 거기에 자신이 발표한 앨범만 해도 두 장이나 된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무언가가 아직 부족하다. 힐러리 더프는 공주같은 이미지이지만,점차 자신이 영화에서 그런 이미지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진정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걸고 연기할 수 있는 배역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음악에서도 단지 록을 추구한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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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야간비행 > 나홀로집에서,악당과 맞서보고 싶다

 

 

 

 

 

현재의 맥컬리 컬킨보다 과거의 맥컬리 컬킨을 영화 역사에 새겨놓은 영화. 90년대 초, 미국을 온통 이 영악한 열살박이 소년의 깜찍한 잔머리(?)앞에 무릎꿇게 만들었던 영화. 그것이 바로 이 '나홀로집에'라는 영화다. 영화 이름 한번 기막히게 번역했다. 항상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거다. 뉴욕에서 두 악당과 맞서게 되는 2편보다는 스케일이 작은 1편이지만,좌충우돌 사건들이 터지는 케빈의 '집'에서의 모험이 한층 더 날 들뜨게 만들었다. 우리 나라처럼 땅이 작고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 잘 볼 수 있는 아파트나 주택 식이 아닌 '자기 소유의 집'을 가지고 있는 미국식 가정이 어쩜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던지.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집 밖을 온통 불빛이 반짝이게 만든 그 배경이 얼마나 부럽던지.  케빈은 가족들이 많아서 온통 잔소리만 늘어놓고 시끄럽다고만 느꼈을지 몰라도,핵가족에 익숙한 내게는 그 떠들썩함을 가지고 싶었다. 여기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더 깨달은 것은 물론이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시도 때도 없이,심심할 때마다 이 영화를 돌려보면서 나는 어쩌면 대리만족을 취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어쨌든,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베스트 장면은 케빈이 악당들을 물리치기 위해 집에 인형들을 설치해놓고,그 줄을 마구 잡아당기며 캐롤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불빛들과 음악과 어우러져 춤을 추는 인형들의 그림자들을 보면서 집 밖에서 벙쩌하는 도둑들의 표정이 얼마나 웃기던지. 그 그림자들의 움직임이 뻣뻣하다는 게 눈에 뻔히 보이는 데도 속아넘어가는,그런 어리숙한(?)장면들도 있어서 더욱 더 정겹지 않나 생각한다. 훌쩍 커버린 맥컬리 컬킨도 이 영화를 볼 때면,영원히 열살박이 영악한 어린 소년 케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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