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K②AYN-쿄코 > 쿄코가 소장하고 있는 만화책!!!


쿄코가 너무나도 한가하던 어느날.. ;;.

너무너무 심심한탓에 쿄쿄가 일을 저질렀다..;

침대밑, 책상밑., 각종 서랍등에 있는 쿄코의 만화책을 모두꺼내

방에 진열(?) 한것..;; 때는 여름.. 정말 힘들었다..;

지금은 이 만화책에  약 + 20 정도 된다.. ;;

이 작업 후에 쿄코는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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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후덥지끈하고,,불쾌지수는 점점 올라가고 있으며,,만화책양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아오바 탄도의 골프를 그린,,골프천재 탄도를 세권씩 보다가,,양을 늘렸다..다섯권으로..골프천재 탄도1부는 29권으로 구성되어 있기에,,좀더 권수를 늘리게 된 것이다.그만큼 재미도 있고 말이다..골프천재 탄도에선 탄도를 괴롭히고 무시하던 사람들이 탄도의 골프를 보며,,점차 맘을 달리 먹게 되고,,더 멋있는 인간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탄도에게서 얻어내는 그런 억지설정이 많지만,,,그래도 재밌다..그리고 탄도의 리커버리샷,,가령 벙커에서의 샷으로 이글을 잡아낸다던지,,나무 사이에 있는 틈을 이용해 드라이버로 드라이브샷을 날린다던지,,물위를 가르는 스핀샷등도 멋지기만 하다..보면서 안타까운건 자기 몸을 혹사시켜서까지 골프를 한다는것이다..잠자는건 고사하고,,스윙 연습을 한다거나,,자신의 몸이 이미 움직일수 없는 상태인데도,,그는 기어이 골프채를 잡는다..발바닥이 벗겨지고,,손이 퉁퉁붓도록 하는거,,그건 좀 심하다 싶다..그래도 골프천재 탄도에서는 골프를 통한 사람들간의 교류가 멋지게 그려져있고,,탄도가 힘들때 늘 웃으며 치는 스마일샷이 나까지 미소짓게 한다..아카노 프로의 게임에서 직접 캐디를 할때에 탄도의 모습이 나에겐 잊혀지지 않을듯 하다..또한 터치는 어느새 15권까지 봤다..h2와 겹쳐지는것도 있고,,내가 요새 아다치 미츠루 만화를 섞어서 보다보니,,좀 헷갈리기도 하지만,,전달하는 메시지는 나에게 제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죽은 태양이를 대신해 뛰는 태산..청룡기의 부푼 꿈을,,마리에게 그 기쁨을 전해주기 위한,,태산이의 플레이가 인상적이다..터치를 왜 아다치 미츠루의 대작에 들어가는지를 알것 같은,,그런 멋진 만화다..오늘 터치를 다 보면,,이제 카츠를 볼 생각이다..카츠하니까,권투 영화,권투 만화들이 떠오른다..권투 영화론,,밀리언 달러 베이비,주먹이 운다,키즈 리턴등이 떠오르고,,권투 만화론 아웃 복서,더화이팅이 기억난다..이렇게 권투를 담은 만화나 영화를 보면 주먹을 내뻗을때의 활력도 있어 좋지만,,자기 자신과의 싸움인 그 힘겨운 사투를 펼치는 인물들 개개인의 땀방울이 보여서,,또 경기하다 얼굴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이기에,,옆에서 응원비슷한 그런 격려도 저절로 나오게 된다..권투를 담은 만화중 보고 싶은게 있다면 허리케인죠,야구를 다룬 만화중 보고 싶은건 공포의 외인구단이다..이 만화들은 영화마을에 있었는데,,지금은 사라져 아마 이 동네에선 보기가 힘들것같다..마지막으로 원수연의 히트작으로 알려진 풀하우스다..풀하우스는 이미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아직도 비와 혜교의 티격태격함이 떠오르는데,,과연 만화와 드라마에선 어떤 차이가 날까 싶어 보고 있다..풀하우스를 오늘서부터 보면서,,엘리와 라이더의 말싸움을 봤다..확실히 시나리오 작가라 그런지 몰라도 엘리의 말빨은 전혀 물러남이 없다..그렇다고 라이더 또한 그냥 넘어갈 성격이 아니라서,,맞대응을 해보지만,,역시 그녀가 한수 위인듯 느껴진다..이렇게 풀하우스를 둘러싼 그들의 분쟁은 어디서 가라앉을 것이며,,그들의 사랑은 과연 순탄할지 완결까지 봐줄 생각이다..요즘은 만화책에 둘러싸여서 소설도 못보고 있다..빌리긴 했는데,,만화의 재미에 빠져서,,도저히 지금은 그 수렁에서 빠져나올수 있을것 같지않다..그러나 어쩌랴..이 더운 날씨에,,만화로 더위를 뿌리칠수 있다면,,난 이미 굉장한 피서법을 발견한 것일지니..이제 또 나가서 만화책을 빌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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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우맘 > B급 영화의 매력을 지닌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1
아라카와 히로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B급 영화를 좋아합니다. 「이게 뭐야! 말도 안돼!」하면서도 얼떨결에 끝까지 보고 마는 감각이 좋습니다. 내 만화에도 그런 감각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태어난 강철의 연금술사 제1권. 이 책을 손에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따위 연금술이 어딨어!」하고 계속 쿡쿡 찌르면서 함께 해 주세요. -1권 권두인사-

어쩐지, 1권을 펼쳐들고 접한 작가의 인사말부터 마음에 들었다. 자신의 만화를 B급 영화에 빗댄 작가. 사실, 거의 모든 만화가 B급 영화의 특성과 유사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만화이기에 가능한, 어쩌면 얼토당토 않은 상상력. 논리나 개연성 따위는 깨끗이 포기하더라도 재미 하나는 담보해 주겠다!! 라는 작가의 자신 있는 목소리가 유쾌한 인사말 뒤에서 들려오는 듯 했다.
그리고, 이런 예상은 적중했다. 연금술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기존 소년만화와 유사한 틀거리 안에 배어들면서, '강철의 연금술사'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준다. 강하지만 발전의 여지가 많은, 그리고도 귀여운 엘릭 형제(특히 무쇠갑옷 알폰스!!!)는 여느 만화주인공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세계 속의 물질을 이해하고 재구성하는 연금술이 개입된 싸움은 한결 흥미진진한 것이다.
참, 그리고, 내용과 별개로 은박이 가미된 겉표지로 둘러싸인 고급스러운 외장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따로 강요하지 않음에도 '사서 봐~ 사서 봐~ 사서 봐~~'하는 환청이 들리는 것만 같다.

「나는 만화책 보는 게 너무 좋아!!」「그리는 것도 너무 좋아 죽겠어!!」「나는 그린다, 고로 존재한다!!」「내가 나라는 증명은 그거면 충분해!!」말인즉슨, 나는 만화바보라 그겁니다. -3권의 권두인사-

현재 8권, 현자의 돌을 둘러 싼 비밀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고 있는 지금, 만화바보라 자칭하는 작가에게 자꾸 애정과 신뢰가 쌓인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애니가 나왔다는데, 그것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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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우맘 > 신명나게 재미있다, 블리치
블리치 1
쿠보 타이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만화를 보는 데 있어 그다지 장르를 가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소년 만화보다는 꽃미남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순정 만화를 더 좋아하지요.(아...이 대목에서 갑자기, '나는 30대'라는 자각이..ㅡ,,ㅡ;;)
그래서 블리치, 믿을만한 서재주인장님의 추천이 아니었으면 스스로 골라들만한 만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13권까지 보고 난 지금, 추천해주신 분께 어찌나 고마운지.^^ 오래간만에 신명나게 재미있는 만화를 봤네요.

'퇴마사'라고 하면 부적합한 표현이 될까요? 주인공 이치고는 우연한 계기로 타고난 영력을 발휘하게 되어, 악령(이 책 속에서는 '호로')을 물리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렇게 이치고가 호로들과 싸우는 부분이 전반부라면, 6~7권 무렵부터는 자신을 도와주었던 사신 루키아를 구출하려고 소울 소사이어티로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만화 속 세상의 플러스, 호로, 사신, 소울 소사이어티 등의 개념을 정립하고 등장인물 중심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전반부는 아기자기한 잔재미가 있고, 소울 소사이어티로 들어 간 이후에는 흔히 이런 류의 만화가 그러하듯이 여러 계기로 이치고의 힘이 계속 증폭되면서 전반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스펙터클한 싸움이 전개됩니다. 마치, 드래곤 볼과 드래곤 볼 Z의 관계 같아요.

정신차리기 힘들만큼 여러 명의 인물이 나오는데요, 상당히 조밀하게 꽉 짜인 관계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13권에 이른 지금까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거나 '뭔가 있어...'하는 의심이 들게 하는 관계와 설정이 한 둘이 아니랍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예전에 '열혈강호'를 보면서 느꼈던 정도의 재미를 '블리치'에서 다시 한 번 맛보았습니다.
뭐 재미있는 만화 없나....심심하셨던 분들께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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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우맘 > 드뎌 내손에! 비천무 애장판~♡♡
비천무 애장판 1~4(완결) 세트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3월
품절


두둥~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습니다, 비천무 애장판이~~~~ ㅠㅠ(감동의 눈물 주르륵) 에, 먼저, 애장판이 나왔단 사실을 페이퍼로 알려주신 비연님과, 어디선가 굴러들어온 눈먼 문화상품권에게 축복이 있길!

자, 하드케이스, 보십시오. 어쩌면, 한낱 종이쪼가리가 이런 품격을 갖출 수 있다니...ㅎㅎㅎ
도저히, 만화책이 들어있으리라곤 생각되지 않죠? ^^

짠! 이 튼실하고 두툼한 책.... 총, 네 권으로 엮였습니다.
물론, 양장본이구요.

세련된 은박 제목 옆에 나붓이 비껴있는 저것은, 서비스인 책갈피!!!
저래뵈도 24K 도금이래요. ㅎㅎ

속지엔 기대에 부응하는 컬러 일러스트.
우왕.....나의 진하니임~~~ 이게 얼마만이어요! 와락!!!

본 만화에 들어가기 전, 속지마저도 이리 고급스럽답니다. ^0^

자, 다시 한 번 위풍당당 애장판의 면모를 감상하시고~

참참, 애장판에서 정말 중요한 건 내구성!
비싼 돈 주고 애장판이라고 샀는데, 얼마 못 가 쩍쩍 갈라져 버리면 속상하죠...ㅠㅠ
이건, 뭐, 두고 읽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만...펴서 잘 살펴보니 실로 꿰매진(그게, 사철방식...이었나?) 터라 쉽게 망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 참, 옷 벗겨보는 걸 잊었네? 으히히....
아유, 속살도 어여뻐라~(응큼, 응큼)

참, 함께 묻어 산 하루키님 삐질라. 잠시 한 컷 비춰드리고. ^^
지금, 너무 흥분해서 오버가 심한 리뷰가 되었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자, 이제 비천무의 추억 속으로 빠~져 볼까나~~~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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