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혜진 > 의외의 발견..
커플 게임
하야시 마리코 지음, 김자경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시간 때우기용 책을 찾았다.. 커플게임이라.. 흠.. 일본의 소녀만화와 같은 유치한 상상력이 가득한 책이리라 지레 짐작했다.. 제목도 그렇고 자주빛 나는 표지도 그렇고.. ㅋㅋ... 근데.. 내 예상은 멋지게 빗나갔다.. 처음에는 뭐 이래.. 라는 실망감이 앞섰지만.. 읽을수록 묘한 매력에 사로잡혔다..

12가지의 이야기.. 서로 다른 듯 이어져 있는 연결고리.. 우선 구성 자체가 무척이나 독특하다.. 그리고 직설적이고 유려한 문체도 마음에 든다.. 시간이 되면 이 작가의 다른 책도 구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다.. 흐음.. 읽으면서.. 내숭 내가 뜨끔거리는 기분이었다.. 꼭 뭔가 잘못한 사람처럼.. 몰래 하던 일을 들켰을 때의 당혹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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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윤맘 > 유쾌한... 성장기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1
루이즈 레니슨 지음, 이은정 옮김 / 아침나라(둥지)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이 책에 대한 광고를 몇번 들은적이 있다 서점에서 책들을 고르다가 라디오 광고의 효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목에선 이 책이 일기 형식이라는 것을 알순 없다 그래서 더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 조지아는 우리들이 지내온.. 주변에서 보게되는 지극히 평범한 중학교 학생이다 외모에 관한 많은 관심으로 인해 눈썹이 사라지기도 하고 ^^ 이성에 대한 문제로 가장 친한 친구와 토라지기도 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학창시절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도 했고 조지아의 귀여운 행동들로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한 부모님들께도 좋은 정보가 될것이고 지금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보내는 친구들에게도... 나처럼 이미 그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도 꼭 한번 읽어봐야할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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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윤맘 > 유쾌한... 성장기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1
루이즈 레니슨 지음, 이은정 옮김 / 아침나라(둥지)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이 책에 대한 광고를 몇번 들은적이 있다 서점에서 책들을 고르다가 라디오 광고의 효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목에선 이 책이 일기 형식이라는 것을 알순 없다 그래서 더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 조지아는 우리들이 지내온.. 주변에서 보게되는 지극히 평범한 중학교 학생이다 외모에 관한 많은 관심으로 인해 눈썹이 사라지기도 하고 ^^ 이성에 대한 문제로 가장 친한 친구와 토라지기도 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학창시절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도 했고 조지아의 귀여운 행동들로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한 부모님들께도 좋은 정보가 될것이고 지금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보내는 친구들에게도... 나처럼 이미 그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도 꼭 한번 읽어봐야할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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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hong871 > 당장 떠나고 싶다.
도날드 닭 에펠탑에서 번지 점프하다 - 이우일의 303일 동안의 신혼여행 1
이우일 외 / 디자인하우스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도날드닭의 저자 이우일과 그의 아내 선현경씨의 신혼여행을 다룬책인데, 보통 신혼여행이야기와는 다르게 너무 재미있는 책이다. 이우일의 재치있는 삽화도 돋보이거니와, 그의 아내 선현경씨의 재미있는 글솜씨도 제법이다. 이 책을 보며 나는 당장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다른책에선 느낄수 없는 소소한 재미와 관광지는 너무 매력적이였고, 그들부부의 알콩달콩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떠날수 없는 현실은 가혹했고, 나는 이 책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껴야만했다. 앞으로 이우일씨의 책은 모두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는 입맛을 다시며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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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오렌지향 > 쟈유인가 무모함인가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1
최미애 지음, 장 루이 볼프 사진 / 자인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이책에 점수를 주는 이유는 여행의 단상을 독자에게 공감케하는 사진의 여운이였다.

전직 모델이었던 미애는 사진작가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여 아이둘 낳고 여행하기 까지, 그리고 서울에서 중국, 시베리아 대륙을 걸쳐 여행하는 동안의 에피소드들을 그려낸다.

프랑스 남자와의 국제결혼, 1년에걸친 버스여행, 거기다 8살과 3살난 아이들을 데리고 , 아 게다가 개도 한마리... 자식가진 엄마로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는 미애가 부럽기보다 엽기 스러웠다. 이책을 보고 느낀 나의 단상 몇가지.

1.만약, 미애가 넉넉한 살림으로 집에서 남편이 가져다 주는 월급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였으면, 이런 책은 없었겠지. 미애는 그만큼 힘들지도 행복하지도 않았었겠지. 아이들은 별탈없이 , 때로는 감기로 따뜻한 아래목에서 청결한 위생을 영위하며 깨긋하게 자랄수도 있었겠지.

하지만, 아이들은 여행을 즐기며 나름대로 잘자라주는게 신기하다.

"그래도 아이들은 자라는구나. " 내가 이책을 보면서 전반적으로 떠오른 의아함이다.

2. 여행은 힘들다. 우리가 일상에서 지겨워 내자신이 한없이 따분하게 느껴질때 일탈을 꿈꾸지만...그래도 미애는 그걸 해냈다. 누구라도 닥치면 해냈을지 모른다. 그게 인간의 위대함이다. 하지만 난 우리 아가 데리고 그런 여행하라면..대답: 못하겠다.

3. 미애 : 낯선곳에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폭탄같은 혹은 게릴라 이벤트나 선물같은 하루 하루.

나: 포근한 잠자리와 맛난 먹거리를 탐닉하는 고양이같은 나, 마냥 사건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그러면서 지겨워하는 나의 삶. 죽음밖에 기다리고 있는건 없다. 시간이 흐르면 죽는다.

4. 밤새도록 야간 운전하면서 블랙커피와 함께 새벽을 맞는다,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차창밖 경치..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함께 여행을 하는듯하다. 귓가에는 " Hotel California" 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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