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관에서 영화 두편을 봤다..

캐리비안의 해적2 망자의 함-음,,조니뎁이 상당히 웃겼다..행동 하나하나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달까..아무튼 시원한 바다내음이 한움큼 내 가슴속에 들어온 느낌이다.좌충우돌 모험에 같이 빠져드는 기분도 나쁘지 않았다.

비열한 거리-시간이 8시 40분..그때부터 시작되었다..이 비열한 거리는 절대 한시도 눈을 못떼게 만들만큼 재밌게 만들어졌다.끝나고 나도 난 그 희열에 사로잡혀서 지금까지 그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조인성의 연기는 발군이었고,,아마 유하감독의 영화는 꾸준히 봐야겠다는 그런 결심까지 서게 만든다..어쨋든 못보신분은 꼭 이 비열한 사회의 모습을 느껴보기 바란다..

오늘은 역시나 비도 내리는 만큼 집에서 영화나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싸움의 기술-백윤식 선생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화다..재희의 맞지 않기 위한 투쟁도 눈물겨운 것이었지만,,결국엔 자신속에 두려움을 버려야 하는게 핵심이었다.

나이트 플라이트-친절한 남자가 악마로 돌변한 순간이랄까..긴장감있는 이들의 밀고당기는 살인게임에 동행해봐도 괜찮을듯 싶다..

용서받지 못한자-보면서 몇번은 감탄했던 영화다..군대갔다온 사람은 당연코 느낄것이고,,예비역에겐 조금이나마 군대라는것에 대해 생각하게 해줄 영화다..뭐랄까..지금 나도 군대나와서 어떻게 생활해야할지 모르겠고,,군대라는 사회가 모순이지만,,그래도 이게 현실이니까 외면할수 없다..나로선 이 영화가 가슴아프게 다가왔다..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라보는건 이렇게나 슬픈 일이다..

연애-전미선이란 배우를 좋아해서 봤는데,상당히 내용은 파격적이다.빚을 진 남편대신 생계를 잇기 위해 전화방 알바를 하는 그녀..그녀는 전화방비를 받으러 갔다 한 여자에게 제안을 받는다..결국 그렇게 그녀는 웃음을 팔게 되고 몸도 팔게 된다..먹고 살기 위해서..냉혹한 현실이다..그래도 이 영화는 그 냉혹함에서도 짤막한 연애를 보여주고,,희망또한 보여준다..마지막 시소를 타는 장면에서 환히 웃는 그녀의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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