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를 다 읽었다..음,,역시나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처음엔 그저 별로겠거니 생각했다가도 읽는 도중에 속도가 붙어서 이게 끝인가?하고 여겨질 정도였다..그렇다..에쿠니의 글은,,뭔가 계속적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면이 있다..아까 나가서 스윙걸즈를 빌려왔다.오래도록 기다려왔던만큼 내일 감상해줘야겠다..외공앤 내공도 6권만 빌려왔다..이건 참 부대에서 재밌게 읽었던 무협소설 이었는데 6권만 못읽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그리고 사랑후에 오는 것들..공지영이 쓴것도 빌려왔다..흠하하..이매지님과 마찬가지로 며칠간의 격차가 있었지만 오늘 빌릴수 있었다는건 참 행운이라는 생각이 치민다..음 어제 자전거 타러 갔다가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영광의 상처라고 보기엔 상처가 아려서 내내 기분이 별로다..그나마 책과 함께 그 기분을 치유할수 있었다..이제 영화볼날도 별로 안남은 만큼 신중을 기해야한다..영화관에 가서 비열한 거리를 보려고 하고 있고,,비디오로 보는건 킹콩,사랑을 놓치다,나이트 플라이트,가족의 탄생이 될것 같다..비디오로 구할수 없는건 하는수 없이 다운받아서 봐야겠다..용서받지 못한자가 그런경우..이렇게 비오는 날..도쿄타워에 흠뻑 빠졌던 월요일이었다..오늘도 영화와 함께 하고 싶은 맘 간절했지만,상황이 그게 아니었다..오늘도 물론 잠에 빠지겠지만 그전에 책이나 읽어야겠다..부대에서도 물론 책은 볼테지만 집에서의 독서는 그 나름의 정감이 따른다..역시나 집에서의 잠이 부대보다 편하다는걸 다시금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전역이 내년 9월이다..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