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덕분에 좋은 음악들을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누나는 일반 가수들의 노래도 좋아하지만,,가사를 굉장히 따지기에 나보다 다양한 음악들을 섭렵하고 있다..그중에서 오늘은 컬렉션을 모아봤다..내 기준으로 따졌을땐 좋은곡을 나열해볼까 한다..
1.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름이 길기도 하다..그런데 이들의 음악의 가사를 들어보면 가사가 정말 와닿는다..절룩거리네,361타고 집에 간다,스끼다시 내인생을 추천한다..이 그룹을 찾아봤는데..1인 프로젝트 그룹이라는게 특이한 점이다..카우치의 성기노출 파문으로 인디밴드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졌지만,,달빛요정같은 그룹은 계속적으로 나와야한다..한가지 추가하자면 1.5집에 있는 어차피 난 이것밖에 안돼라는 곡도 좋다..

2.불독맨션
-stargirl 내 사랑을 받아다오,Destiny ,Happy Birthday To Me ,,부드러운 목소리에 설레임이 가득담긴 곡들이 많다..사랑스러운 곡들이랄까..그런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많다..특히 데스티니에서 차태현의 어게인 투미에서 느꼈던 그런 분위기가 난다..악기 때문인가..어쨌든 한번 들어보면 후회하지 않을 좋은곡들이 많다.2집에선 El Disco Amor를 추천한다..

3.타카피
-먼저 왜 날 이렇게 낳나를 추천한다..어머님 절 왜 정말 이렇게 낳으셨나요가 절로 상기되는 곡이다..happy life,super star라는 곡도 좋다.happy life..너 목빠지면 척추 허리 다 아프게 돼..그걸로는 군대도 못가..쓸데가 없다..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super star는 요즘 추세인가 보다..자멜리아의 슈퍼스타,쥬얼리의 슈퍼스타..타카피의 슈퍼스타..그런데 타카피 앨범을 보니까..해피 라이프와 슈퍼스타라는 곡이 없다.이게 어찌된 건지 모르겠지만..그들이 부른곡은 맞는것 같다..

4.레이지본
-Do It Yourself..2집에 있는 이곡은 레이지본곡중 내가 볼땐 가장 괜찮다..내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라는 가사처럼 나도 당당히 내 길을 가고 싶다..근데 내길은 뭘까?..ㅡㅡ;;...그리고 레이지본 3집중 친구라는 곡도 좋다..그곡을 들어보면 클론의 강원래가 불렀나 할정도로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누군가가 있다..친구라는 곡을 들으며 요즘 해피투게더의 프렌즈가 생각났다..반갑다 친구야 하면서 친구찾는 프로말이다..난 친구는 별로 없지만,,그래도 친구를 만나면 왠지 혼자서 못할 일도 같이 할수 있을것 같고,,고민도 나눌수 있고,,기쁨,슬픔그런 감정들을 같이 나누는것 또한 친구의 우정이 아닐까 한다..그냥 괜시리 이곡을 들으니 친구를 만나서 위로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