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히피드림~ > 정진영, 감우성 주연 영화<왕의 남자>



 얼마전 TV에서 영화<왕의 남자>의 포스터를 촬영하는 모습을 잠깐 봤다. 배우들이 입은 궁중 복식도 너무 아름답고 연산군 역할을 맡은 정진영의 모습도 정말 왕다웠다.^^

 포스터를 촬영하는 정진영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포스터도 잘 나왔겠다 싶어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달랑 이거 한장 뿐이라 좀 아쉽다. (생각보다 정진영도 잘 못나온것 같구)  아름다운 광대 역을 맡은 신인배우 이준기는 일본영화 <고하토>의 남자 주인공(이름은 몰겠음;;)과 분위기나 외모가 흡사하다.

 영화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감우성은 너무 지적인 외모라 광대라는 역할과 좀 어긋나는 듯도 하고...

 하지만 가장 황당한 건 강성연이다. 아마도 감독의 첫번째 카드는 아니었을 것이다. 이 배우, 저 배우 다 거절하고 섭외가 안되니까 가장 마지막으로 낙점한 배우가 아닐까 생각된다.

 <왕의 남자>는 대학로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연극<이>를 원작으로 한다고. <황산벌>을 만든 제작자 겸 감독 이준기가 연출을 맡았다. <황산벌>을 재밌게 보아서 이 영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이준기는 씨네월드의 대표로 오랫동안 다양한 영화를 제작하였고, 좋은 외국영화들을 수입하여 배급한 사람이기도 하다.

 박찬욱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영화 <아나키스트>, 유쾌한 코미디 영화<달마야 놀자>시리즈(후속은 별로였지만) <황산벌> 등을 제작한 역량있는 영화인의 연출작 <왕의 남자>. 그리고 정진영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볼만한 영화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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