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이매지 > '비야'라는 이름이 이쁘긴 한데.

개인적으로 '비야'라는 이름 참 예쁜 이름인 것 같아 좋아한다.
흔한 이름은 아니지만서도 어쨋든 좋은 느낌. (흔하지 않은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 이름을 가진 가장 유명한 사람은 아무래도 '한비야'밖에 없지 싶다.
아. 이름 참 예쁘다.


여튼 내가 이름이 평범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중에 내 새끼 이름은 예쁘게 지어주겠노라고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문제는 이 '비야'라는 이름이 이름만 따로놓고 보면 괜찮은데, 성만 붙여 놓으면 이상해진다는 점이다.
게다가 어째 만나는 남자들마다 그 놈 성에 '비야'라는 이름을 붙여놓으면 웃겨지는지.


예전에 만났던 남자의 성은 '변'씨였다.
자. 여기에 비야라는 이름을 붙여보자.
변비야. -_ -;;;;;;;;;;;;;;;;;;;;;;;;;;;;;;;;;;;;;;;;;;;;;;
애가 학교가서 맨날 놀림받을 건 뻔할 뻔자다.


지금 만나는 남자의 성은 '제'씨다.
자. 여기에도 비야라는 이름을 붙여보자.
제비야 -_ -;;;;;;;;;;;;;;;;;;;;;;;;;;;;;;;;;;;;;;;;;;;;
사내아이라면 문제가 아주 심각할 듯 싶다 -_ -;


여튼 그래서 일반적인 성에도 다 한 번씩 붙여봤는데, 느낌이 다 별로다.
결국은 하나의 바람으로 남겨둬야하는 것일까.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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