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일랜드..

-난 도대체 오늘 무엇때문에 고민했나.결국 가서 보면 될것을..이렇게 결국 재밌는 영화를 봤으니 이미 난 극장간 보람은 챙긴것이다..인간복제를 다뤘고,,신문에서 황우석 효과로 인한 아일랜드의 흥행 호조까지 들면서,,이 영화는 황우석 효과 플러스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을 극장으로 오게 했다..나또한 결국 넘어가지 않았는가...



2.내 눈에 도청장치가 들어있다

-링컨 6 에코로 분하는 이완 맥그리거..그는 자신의 악몽같은 꿈으로부터 뭔가 이상한걸 감지한다..왜 나는 먹고싶은 베이컨을 먹으면 안되지?왜 꼭 흰옷만 입어야 하지?왜 나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모르는거지?모두가 속해있는 장소에서 유독 링컨은 그런문제를 의식한다..그리고 자신을 만든 박사로부터 결국 도청장치를 이식받게 된다..말으론 이걸 넣으면 악몽이 사라질거라지만,,속은 것이다..마이너리티에서도 나온듯한 이 작은 녀석들은 눈으로 넣어도 아프고,,소변을 보면 그 강도가 더하다..


3.스칼렛 요한슨의 매력

-다들 이 영화를 보고 그런다..스칼렛 요한슨 너무 예쁜거 아냐...(물론 남자들이 대다수 그런 반응을 보일것이다..).그렇게 이 영화를 보면서 그녀를 보는 재미로 인간복제건 뭐시기건 그냥 눈이 즐거웠다..그녀가 출연했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판타스틱 소녀백서..이 참에 그 영화들도 비디오로 빌려보고 싶을뿐이다..조던 2 델타로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그녀는 그곳 사람들이 모두 꿈꾸는 환상의 아일랜드로 갈 사람으로 뽑힌다.기쁜 마음으로 일어나 짐을 챙기고 있었는데,,난데없이 여자숙소를 쳐들어온 링컨 6 에코..링컨은 이미 아일랜드의 실체를 보아버렸다..그 곳의 정체를 봄으로써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것과 장기이식을 전제로 할뿐인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앎으로써,이제는 이완 맥그리거를 잡기 위한 추격전이 펼쳐지는 것이다..아일랜드로 보내면 어떻게 될지  아는 이완 맥그리거는 결국 그녀의 손을 끌고 무작정 도망친다..길은 열려있고,,총알은 그대로 빗겨나가 주신다..그래도 추격신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속도감으로 다가온다...그래서 난 이 영화의 속도감에 빠져들어 영화가 지루할틈이 없었던듯 하다..



4.복제인간..바깥 세상은 이미 멸종된지 알았는데,그게 아니네..

-그들은 항상 그렇게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다.인간들이 복제 인간을 암묵적으로 거래하는걸 숨기듯,,복제 인간의 세계에도 그들만의 교육을 펼친다.그들은 바깥 세상은 이미 환경 파괴로 인해 자신들만 존재하는줄 알았는데,,나와보니 그게 아니였던것..버젓히 인간들이 돌아다니고,,운송수단은 하늘의 통로를 만들어 지나가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그들은 복제 인간으로서 아직 미숙한 점이 있었다.그들의 옷과 이름...그들이 당당히 그옷을 입고 입자,,이완 맥그리거와 친한 사람의 아내가 그런말을 던진다..운동하시고 오시나봐요..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으신걸 보니..그들은 일단 바에서 친한친구의 위치를 묻는다.그러나 둘은 그들의 언어를 이해못한다..화장실에서 똥을 던진다니..그게 무슨 언어유희인가..당황할만 하다..그리고 둘의 이름을 묻고 말하는 과정에서 물었던 이들도 당황스럽다..외계에서 오셨나?무슨 이름이 그러슈..친한 친구를 만나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인간 사회를 이끌어가는 돈의 위대함을 점점 갈수록 알게 된다..그래서 이완 맥그리거의 친한 사람이 이런 말도 하는것이다..카드는 여자가 가지고 있으면 안돼요..자네가 가지고 있어..(이걸 반대로 옮겨도 문제는 없을듯 싶은데..ㅡㅡ;)



5.우리가 해내야 한다..

-아일랜드는 복제 인간의 폐해를 그리고 있다..돈많은 이들이 복제 인간 사업에 참여하고,,그럼으로써 그들은 그 사회를 유지하면서,,장기를 제공한다..도대체 복제 인간의 죽음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처리하는 심보는 뭔가..복제 인간은 그저 소모품이란 얘기?...아일랜드에서 복제인간은 상품으로 불린다..그 상품2개가 빠져나가 복제인간을 만들고 죽이고 있다는 그런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손을 써야하는것이다..그러나 이들이 누군가..미숙치 않은 운전실력에도 한번 타면 초절정 운전실력을 보이고,,높은 빌딩의 간판이 떨어져도 그들은 아무런 부상이 없을뿐더러,,차도 운좋은것만을 골라타서 뒤쫓는 차들을 아령같은 공구들로 뒤집거나 파괴시켜 버린다..그들은 결국 복제 인간을 구출하고 자신들의 안위를 지킬수 있을것인가..이게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물론 복제인간이란 소재..그 소재를 가져다 잘 버무리고 양념치고 한것은 좋다..그러나 뭔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장면이 없어 도대체 어쩌란 말인지..그걸 도통 모른채 극장을 나와야 했다.

이렇게 아일랜드를 보면서 복제 인간..황우석 교수의 개복제등 그런 많은 것들이 맞물려 생각되었다..그러나 나에게 있어 영화를 볼때 중요한건 재미다..내용이 딱딱하고 지루하면 차라리 안 보고 만다.(물론 이건 다들 그럴것이다..)영화의 취지는 사람들의 관심유도와 참신한 내용전개이다..그런면에서 아일랜드는 꽤 큰 만족감을 안겨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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