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개의 책을 주문했다.동정없는 세상과 야야툰..어렵게 내린 선택이었다..이리 따지고 저리 따지고,,그런데 무엇보다 선택에 있어,,내가 가장 신경썼던건..이 책을 내가 자주 찾게 되느냐..아님 그냥 방치해둘것이냐 였다.그런면에서 동정없는 세상은,,재미면에서 뽑혔고,,야야툰은,,한번 읽어볼만한 목록중의 다른걸 제치고 뽑힌것..그리고 앞으로 한권 더 주문할 생각이 있는책은 호박과 마요네즈이다..이건 알라딘에서 절판되었기에 다른 인터넷서점을 이용해야겠다..사실 오늘 내가 뽑았던 책은 저 2개뿐이 아닌,,4개의 책이 더있었다.(확실한 권수는 6권이지만..)해변의 카프카,순정만화,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상실의 시대..소장가치로 따졌을때 나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전해준 작품들이었기에 한번 질러신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으나,,곧 군대를 가므로,,책꽂이에 외로이 꽂혀있을걸 생각해,,나중으로 미루었다..일단 가장 보고 싶은것들을 산다는 생각으로 맘을 돌렸다.게다가 세친구란 비디오도 구입해야 하고말이다..옥션이란 경매사이트에서 주로 군대가는 남자들이 음반을 내놓거나,,만화책을 내놓는 경우가 있다.그 기분 요새 절감한다..주인에게 사랑도 못받고 쓸쓸히 집을 지키고 있는것보다,일단 급전이 필요한 경우나 나중을 위해 파는것도 생각해 볼만한것이다.나도 걱정이다..우리 엄마의 경우를 들면 만화책 사는걸 정말 엄청 싫어하시기에,,만약 경매사이트에서 중고 만화책이라도 구입했다간,,발견즉시 버려질게 분명하다..그런면에서 참 아쉽다..바람의 검심,고스트 바둑왕..이런거 소장하고 싶어도 엄마한테 걸려서 버려질까 노심초사할게 분명하고,,심지어 만화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 할수 있는 슬램덩크 소장도,,우리집에선 버거울듯 싶다..나중을 생각하자..일단은 나에겐 대여점이란 곳이 있으며,,만화를 소장해도,,그걸 매일 보면서 희희낙락 할수도 없음이니..오늘 참 많은걸 생각했다..구매에 대해서,,지금 주문하면서도,충동구매가 아닌지 다시 생각해봤을 정도..알라딘에서 주문하시는 모든 서재인들의 선택의 문제..그걸 뚫고 주문하시는 모든 분들은 정말 챔피언이다..(싸이의 노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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