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대출했다..책을 반납하고,,신청한 도서와 보고 싶었던 책을 빌렸다.일단 신청도서는 마린 블루스 시즌2와 광수 광수씨 광수놈이다.오늘 마린 블루스 시즌2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참 따뜻함이 느껴지는 카툰이란거 말이다..카툰은 원래 재미 위주로 볼때가 많은데 어쩔때 보면 참 카툰에서 감동의 세레모니를 펼칠때 그 여운은 오래간다..그래서 난 카툰을 즐겨찾나 보다..그리고 세권의 책을 연이어 골랐다.달의 궁전,타나토노트,지금 달에는 닐암스트롱이 산다..달의 궁전은 늘 나에겐 정복하고 싶은 책,,빌려야 할 책으로 주시를 했었는데,,드디어 어제에서야 내손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그리고 타나토노트..삶을 알고 싶다면 뭘 알아야 할까?그건 정반대개념이라 볼수 있는 죽음이다..살아있는걸 느끼려면 우리는 극단적인 죽음의 세계로 들어가야 하는것이다..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적절한 책인듯 하다..베르나르의 상상력은 이미 상상을 불허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 않은가..그의 글..관찰력,통찰력은 정말 뛰어나다..개미,뇌,나무,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봤는데,, 그의 책은 나에게 호기심과 속도감을 가지게 한다..읽으면서 그의 책을 다 정복하고픈 정복욕을 가지게 한다..그리고 지금 달에는 닐암스트롱이 산다..이 책은 광수생각 이전에 쓰여진 책..그리고 박광수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필독을 요해야할 책인듯 싶다..이 책을 어제 다 읽었는데,,박광수 특유의 카툰이 없어,,재미는 떨어질지 몰라도,,그의 성장과정과 생각들을 잘 표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그 자신이 착하지 않다고 책에서 말하면서,,자신은 그렇지만 착해질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다시 고쳐 말한다..그렇게 그의 생각을 엿볼수 있어 좋았다..이렇게 책을 만나면 작가를 만나고,,작가의 세계를 만나면,또 삶이라는 세계를 경험할수 있다.그렇게 압축요약판같은 책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