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윌리엄 프리드킨

 

출연 : 린다 블레어, 막스폰 시도우, 제이슨 밀러

 

장르 : 호러

 

등급 : 18세

 

제작 : 1974년

 

 

시놉시스 : 열 두 살 소녀에게 악령이 씌인다. 귀엽던 얼굴은 끔직하고 흉칙한 악령의 모습으로 변하고, 목이 돌아가는 등 엽기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린다. 그녀에게서 악령을 몰아내기 위해 신부님이 찾아와 의식을 행하지만 악령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포스터 설명 : 이 장면은 아마도 엑소시즘(악령을 쫒는 의식)에 능한 신부님이 중동지역에서 건너와 소녀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같다. 스크린에서 보면 정말 멋있다.

 

개인적인 의견 : 공포영화의 고전이다. 30년전에 제작된 영화이며 너무나 많은 후속작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 영화를 한 번쯤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물론 나도 공중파나 비디오로 본 것 같긴한데...짧은 기억력으로 내용이 거의 기억나지 않아 이번 여름에 다시 한 번 보았다.

30년전에 만들어진 영화치고는 놀라운 구성력과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장면들이 감독의 천재성을 믿어 의심치 않을 정도이다. 특히 소녀가 거미처럼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은 이후 각국에서 만들어진 공포영화에서 비슷한 장면으로 자주 등장한다. 요즘 나오는 공포영화들을 보면 대부분 극장을 나오면서 잊혀져 버리는 듯하다. 이 영화는 끝난후에도 무서움이 남는 몇 안 되는 영화중 하나이다.

 

개인적인 별표 : ★★★★

 

이 영화의 교훈 : 볼만한 영화가 없으면 예전에 봤던 거라도 잘 된 영화를 한 번 더 보자.

 

스포일러 : 소녀에게 깃든 악령은 결국 신부님의 몸속으로 빙의되고 신부님은 창밖으로 몸을 던져 자살하며 소녀는 악령에게서 벗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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