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기회가 돼서 보게 됐는데요. 그다지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그림을 어디서 많이 봤다고 했더니 이 책 말고도 성인용 만화를 그리셨던 분 같더군요. 5편까지 다 읽었는데, 뻔히 짐작이 가능한 범인에다 엉성한 스토리였씁니다. 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끝내는 듯 했으나 마지막 반전은 좀 의외더라구요. 1편 앞표지에 보이는 여자가 주인공인 쿠미입니다. 쿠미와 그 친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맨션에서 둘만 살고 있습니다. 둘은 고등학교때 야구부 매니저를 했었습니다. 만화 제목처럼 비오는 날만 되면 고등학교때의 야구부원들이 하나씩 살해를 당합니다. 범인은 레인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사람입니다. 쿠미는 제외하고 야구부원들이 하나씩 죽어나가기 시작하는데, 범인을 빨리 밝히면 재미없겠죠. 한번 쯤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9금이 붙은만큼 좀 야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