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모1 > 나도 돈이 좋은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돈이 좋다
오한숙희 지음 / 여성신문사 / 1999년 8월
평점 :
품절


오래된 책이고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읽게 되었습니다. 돈은 누구나 좋아하는 것인데 왜 솔직히란 단어까지 쓰면서 돈이 좋다고 하는 것인지..궁금하기도 했구요.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그녀의 돈과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오숙희님..친구분들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군말없이 집을 담보로 대출보증까지 서주고..어머니에게 신경쓰고 나중에 외국가면서 아예..돈을 그냥 주고 가기도 하구요. 그녀 자체가 좋은 사람이니까...친구들도 좋은 사람이겠지만..솔직히 그러기 쉽지 않은데..부럽기도 하더군요. 나라면....솔직히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정확하게 말하면 그녀의 돈과 그녀 주위의 돈이야기였죠. 가족들의 이야기부터 주위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어떻게 보면 돈을 정말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수단일뿐인데..참 돈에 얽매여 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수많은 돈을 잃어버리고 떼이고서도 떡사먹었다면서 그렇게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 그 정신상태가 너무 부럽기도 했어요. 어렸을때 당시로는 큰돈인 1만원잃어버리고 무척 속상해했고...지금도 생각하면 마음 아픈데...그놈의 돈이 뭔지...참....저도 오숙희님처럼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돈에 관한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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