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키노 > 로드무비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ㅎㅎㅎㅎ
1. 갖고 있는 영화 개수
정확한 개수는 모름..20대부터 모으기 시작한 시디랑 영화는 나의 재산 목록 1호다라는 것만 밝혀 드릴뿐입니다^^;; 실은 개수를 밝히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것 같아서..
2, 가장 최근에 산 것
존 프랑켄하이머의 맨추리안 캔디데이트와 밀로스 포먼의 헤어(이젠 구입을 자제하려 합니다. 소장의 의미가 자꾸만 퇴색^^;;)
3. 최근 본 것
디비디로는 토니 스코트의 맨 온 파이어, 극장에서 본 영화는 공공의 적2 ..이후는 보지 못하고 있음..같이 가실 분^^;;
4. 좋아하는 영화
o왕가위의 열혈남아---갱영화의 외피를 빌어쓴 세기말 홍콩인들의 우울함. 내가 언제나 꼽는 1순위의 영화
o셀지오 레오네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인생의 의미를 되집어 보게 만드는 영화
o프란시드 포드 코폴라의 지옥의 묵시록---후반부로 갈수록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공포. 특히 마론 브란도 의 그림자는 압권
o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장치---이 영화가 만들어진 시기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게 없는 걸 보면 큐브릭의 사회에 대한 통렬한 풍자는 섬찟할 정도입니다.
o비테리오 데시카의 자전거도둑---아버지랑 같이 본 영화. 지금도 아버지가 제일 존경스럽다
o마틴 스콜세즈의 성난 황소---도입부의 장면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과 함께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흑백영화
o아서 펜의 보니와 클라이드---암시와 풍자로 가득한 아메리카 뉴시네마의 걸작
o리들리 스코트의 블레이드 러너---비주얼과 철학이 조화된 완벽한 미래의묵시록
o로버트 와이즈의 사운드 오브 뮤직---기분이 마구 마구 좋아진다
o곽지균의 겨울나그네---나의 20대 감성코드..그 이후로 곽지균의 영화는 전부 봤지만 이 영화만한 영화는 없었다.
위 감독들의 영화는 대부분 좋아한다. 그 이외에도 많은 영화가 있지만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았다.
5, 바톤 5인(다른 분들도 많이 계신데 일단 생각나는 분들만^^;; 다른 분들이 섭섭해하면 미안합니다~~~~)
punk님, 보슬비님, 여울효주님, sayonara님, sweetmagic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