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이 부른 페이지의 미안해요를 듣고,괜시리 이 곡이 땡겨서 뮤직비디오를 지금 수없이 보고 또 봤다.이 뮤직비디오를 보면 아름다운 안상예씨의 모습이 비추는데,,뭐라고 해야할지.그녀가 남긴 최고의 굿바이 뮤비라는듯 이 뮤직비디오를 볼때마다 안상예의 매력에 휘감기곤 한다..희뽀얗게 뽀얀 피부하며 그녀의 바디라인하며 애절한 목소리에..미안해요라는 뮤비를 봐도봐도 질리지않게 하는 그런 포인트를 주고 있는것이다..사실 여지껏 뮤직비디오하면 가수들의 영상이 담긴 뮤비만을 많이 접해와서 일단 뮤비하면 가수들의 이미지가 떠오르는게 기정 사실이었다..하지만 요새는 스토리가 담긴 뮤비.뭔가 메시지를 전해주려는 뮤비등 다양한 뮤비가 쏟아지고 있다.영화를 삽입한다던지,,애니 형식으로 만든다든지,,독특한 뮤비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난 뮤직비디오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매주 소이가 진행하는 팝스인 서울을 빼먹지않고 본다..왜 그런지 모르지만,뮤비를 소개하기전 탑10를 발표할때면 어떤 뮤비가 올랐을지 궁금증이 차오르고 오히려 뮤비의 짤막한 영상만을 보았는데,,전체를 본것보다 더 재미가 쏠쏠하다..뮤비에 관해서라면 몇날며칠이고 날밤을 새워 얘기할수 있을것 같지만,,아직 이야기를 풀어나가기엔 내 뮤비 분석능력이 떨어져서 시간을 두어야 할것같다..저번주 금요일 달콤한 인생을 보면서 생각했다..그가 날린 인생의 달콤한 한때.쉐도우 복싱을 하며 그의 행복한 한때를 기억한다는거..이뤄질수 없는 사랑을 꿈꾸고 그 사랑때문에 결국 지금까지의 인생이 산산조각 나버리는 상황..보면서 다시금 조직의 쓴맛을 멀리서 찾을것도 없다는 느낌이었다..거 대충 총 몇번 쏴대면 조직이 깡그리 없어지는건 시간문제인 것이다..물론 시시하다는 느낌보다 통쾌했다.총 한자루로 자신의 울분과 배신의 치욕스러운 감정을 털어버릴수 있다는건 분명 가만히 분을 삭히고 있는것보단 멋진 일이다.오늘 토요영화 탐험을 보면서 주먹이 운다의 내용을 짤막하게 봤다..분명 이건 권투도 권투지만,,류승범과 최민식의 인생얘기라는걸 충분하게 파악하고 있다..그 지긋지긋한 인생을 벗어날 수단과 방법은 오로지 권투로 인한 승리라는것도,,주먹도 울고,,인생도 울고갈 판국에..이 두남자의 인생은 어떻게 마무리 지어졌을지 궁금해지고 있다..마파도도 그렇고,,주먹이 운다도,,6월에 비디오로 나온다는데..참 기다리는건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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