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타 감독 이와이 순지가 영화 ‘러브레터’로 한국 관객들의 심성을 사로잡은 데 이어 미공개 작품 4편을 오는 6월23일 국내 극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이 순지 감독의 작품들은 ‘이와이 순지가 보내온 6월의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개봉된다. ‘러브레터’의 토대가 된 화제작 ‘언두’, 전세계 각종 영화제에서 최단기간 매진의 기록을 세운 ‘피크닉’, 이와이 순지 생애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스왈로우 테일’, 그리고 그를 일본영화계의 거장 반열에 올려놓은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이 차례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상영작들은 모두 사랑을 영화의 모티프로 삼고 있다. ‘언두’는 함께 하고 싶지만 하나가 되지 못하는 사랑의 아픔, ‘피크닉’은 세상이 받아들이지 못한 아웃사이더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데이트, ‘스왈로우 테일’은 절망 뿐인 세상을 바꾸는 사랑의 희망,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은 십대들의 위태롭고 순수한 사랑의 시작을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