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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1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니노미야 토모코. 얼마 전 알게 된 만화가로, 이제까지 나온 작품은 내가 아는 것만 3가지. "주식회사 천재 패밀리" "그린" "노다메 칸타빌레" 마지막의 "노다메 칸타빌레"는 아직까지 진행중. 니노미야라는 낯익은 성姓때문에(이런) 눈길을 끌었는데, 호기심의 결과는 대만족.

특이한 성만큼, 만화의 내용도 하나같이 재미있고 건강하다.

지저분하고 엽기적인 웃음이 아니라(어찌보면 이쪽이지만;) 건강하고 일상적인 웃음. 그런 재미는 그린에서 돋보인다.

 

시골 농촌총각을 좋아하게 되어 농촌의 생활을 해나가는 도쿄 아가씨. 실은 농촌 총각도 의대를 다니던 도쿄아이였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의 농장을 잇고 싶어서 의대를 때려치고 깡 시골 치치부에서 사는 남자 아이이다. 그런 둘과 주변의 유쾌하고 즐거운 이웃들의 이야기가 보는 내내 나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실수연발 와코와 수습하는 마코토군은 정말 재밌는 커플.

 

주식회사 천재 패밀리는 제일 처음 본 니노미야씨의 작품인데, 제목처럼 천재 나쯔키군이 등장한다. 정말 천재! 이 만화를 다 보고 나면 "나도 천재가 되고 싶어~"라는 말이 입에 붙어다닌다고.

나쯔키는 엄청 꼼꼼하고, 깔끔덩어리, 섬세한 신경의 소유자이자 비범함 두뇌를 가진 나쯔키가家의 외아들이다. 하지만, 어느날 과부인 어머니(-_-) 요시코상이 들여온 새아버지와 아들 다나카씨 일당(-_-)들때문에 그의 계획적이던 일상에 잔잔한(..) 파문이 일게 된다! 거기다 제과회사의 부장인 어머니는 음모로 퇴직을 하게 되는데... 학원 액션 로망 스릴 청춘 애로틱 엽기 코메디! 주식회사 천재 패밀리~ (에로틱이 아닌 애로틱이라는 점이 볼만하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요새 내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만화. 예전에 짧은 손가락-_-때문에 그만둔 바이올린이 그리워지는 이야기이다(찡~) 역시나 음악의 천재인 치아키 센빠이가 피아노 천재같은 노다메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외국으로 나가고 싶지만, 어렸을적 동체착륙의 정신적 휴우증으로 비행기를 못타는 치아키의 미래에 대한 고뇌도 함께 할 수 있다. 이 만화 역시 주변인물들이 굉장히 재밌고, 주인공 못지 않은 등장횟수를 자랑하니 사이드에 관심을 맞추며 보는 것도 즐기는 방법 중 하나. 노다메는 나랑 닮은 점도 많다(.........)

 

 

*노다메를 한번 보고 쓴 글일걸..

**그러면 지금은? 3번 이상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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