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은 후 뛰어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차세대 재목으로 급부상한 고은아가 최근 정말 18살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팔색조 연기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부터 음악전문 방송을 중심으로 가요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조규찬의 새앨범 타이틀곡 "잠이 늘었어"의 뮤직비디오에 단독 캐스팅돼 상대역 없이 홀로 출연한 고은아는 이별 후 추억을 회상하는 한 여인의 가슴저린 사랑을 그려내며 해맑고 순수한 모습에서부터 자신만의 장점으로 꼽히는 매혹적이면서도 꿈을 꾸는 듯한 환상적인 이미지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줘 가요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1988년생인 고은아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으로 조규찬의 뮤직비디오가 세 번째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광고모델로 활동한지 5개월만에 러브홀릭 "SKY"에 이어 올 초 KYO "Cross" 뮤직비디오에 출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과시하면서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은 신예.
이번 조규찬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조원석 감독은 "나이답지 않게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해 낼 줄 아는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배우다. 특히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이 알아서 스스로 분위기를 연출해내 수월하게 촬영을 마쳤다"며 관계자들이 왜 고은아를 기대주로 첫 손가락에 꼽는지 알 것 같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광고계에 데뷔한 고은아는 오리온 '초코파이' 애경 'A 솔루션' 존슨즈 '클린앤클리어' 의류업체 '인투인'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한데 이어 최근 영화 "썬데이 서울"을 통해 공식적인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