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꼽은 일본 유명인은 누구?
[마이데일리 2005-04-17 13:35]

우리 대학생들은 일본 유명인으로 누구를 꼽을까. 대학내일이 최근 서울지역 대학생 1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본 인식 조사 결과, 우리 대학생들이 일본의 유명 인사로 꼽은 사람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와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꼽은 일본 유명인의 대부분은 학생들에게 친숙한 대중예술인들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와 무라카미 하루키 뒤를 이어 일본 유명인사로 꼽힌 사람은 연기자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히로스에 료코, 최근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는 아무로 나미에, 일본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로 꼽히는 기무라 다쿠야, 그룹 스마프의 멤버중 한사람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고 있는 초난강 그리고 유키 구라모토, 우다타 히카루 순으로 나타났다.

한류 열풍에 대한 전망에 대해 묻는 설문에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고 답한 학생은 17.1%에 불과한데 비해 대부분은 일시적 현상으로 그칠 것이다(40.7%) 지금과 비슷할 것이다(41.2%)라고 부정적이거나 유보적인 답변을 했다.

일본 대중문화 친숙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라고 답한 사람이 51.3%에 달했고 부정적이다고 답한 학생은 48.7%로 엇비슷하게 답했다.

[영화 '연애사진'의 히로스에 로쿄(왼쪽),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기무라 타쿠야. 사진제공= 스폰지, 후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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