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기다림으로 > (사우스 파크) - 힘껏 욕하고, 마음껏 조롱하기!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과격하고 폭력적이며 기발한 이 만화. 오늘은 극장판을 살펴 볼까?

 1999년, 어마어마한 인기를 등에 업고 만들어진 이 애니메이션은 역시 '19세 관람 불가'였다. 오~ 순수 성인 애니메이션(이를테면...있잖은가!! 그런거!!)을 제외하고 연소자 관람불가가 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우선 우뚝 서버린 그 기개..

그럼, 우선 캐릭터 소개부터!

 

카트먼(Eric Cartman)

욕으로 노래를 부르라면 3박 4일 정도는 거뜬하게 버틸 수 있는 레파토리를 보유하고 있음. 지나치게 뚱뚱하며, 과격함. 주의 요망.

 

 

 

카일(Kyle Brofrovski)

 상당히 똑똑해 보이는 인상의 막강한 욕쟁이(카트먼과 겨룰만함). 대화에서 추정해 본 결과 ‘유태인’이 분명함. 치맛바람이 대단한 엄마와 입양한 캐나다인 동생이 있음. 매일 동생을 걷어차지만 전쟁이 나자 본심을 드러냄, 의외로 수줍은 구석이 있음.

 

 

스탠(Stan Marsh)

 4명의 주인공중 한 명인 그. 어리숙한 외모에 속지 말 것! 여자친구를 향한 두근거림 섞인 노래소리가 금새 욕지거리로 변해버리고, 여자친구와 겨우 한 마디 하고 나면 어김없이 음식물을 토해버리는 녀석.

 

 

케니(Kenny McCormick)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귀엽게 웅얼거리는 케니.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때문에 종종 귀찮아지지만, 가장 귀엽고 애정이 가는 캐릭터. 구운 감자 때문에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졌고 어찌 어찌해서 인류를 구한다. 하지만, 그가 지옥으로 떨어진 이유가 ‘입만 열면 욕을 하고, 성인 사이트를 보느라 시간을 허비했다’였음을 잊지 말기를.

 

 

그 밖의, 애니에서 등장한 인물들

 소극적인 모자 선생, 전쟁을 주도했던 막강한 아줌마(아줌마의 특성은, 사는 곳이나 인종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비슷한 것인가..?) 카트먼 엄마, 전쟁의 도화선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원조 욕쟁이 ‘테란스, 필립’, 언제나 형에게 얻어 차이는 카일의 동생, 섹스보다 대화가 좋다는 동성애자 악마와 죽어서도 상종 못할 인간 후세인.(정말 이 둘의 장면에선, '윽'소리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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