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소용돌이 > 말아톤
조승우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인위적인 눈물을 내새우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내심 걱정되기도 했는데 기대이상이었다.
자폐아가 주인공인지라 영화 중반부까지도 영화를 보면서 웃는다는게 좀 꺼림직하기도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느껴지는 감동이 억지스럽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초원에서 얼룩말과 함께 장면에서는 눈물이...
(얼룩말이 몸체가 뚱뚱하고 짧아서 자꾸 눈에 걸리적거리는 흠이 있긴 했지만...ㅡ.ㅡ;;)
영화를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인데, 조승우가 초원이라 너무 다행이다.
초원이 역에 조승우말고는 생각을 할 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