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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스하이드다 - 미스하이드의 서재질 노트
미스하이드 (지은이) | 네버엔딩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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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3,500원(10%off, 1,500원 할인)
마일리지 : 13,700원(90%)
2005-04-01 | ISBN 0831083122
반양장본 | 101쪽 | 223*152mm (A5신)
알라딘 Sales Point : 5
예술/대중문화 주간베스트 2위
마이리뷰 평점 : / 99편

출고예상시간 : 480 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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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퍼 2005.4.1 드디어 발간! 지킬 2005-04-01
마이리뷰 그녀는 미스하이드다. 찐만두 2005-02-16
마이리뷰 저 이제 술 끊을래요. 클레오파트라슈 2005-02-02
마이리뷰 워나비 미스하이드 새벽별똥별 2005-02-02
마이리뷰 미스터가 아니고 미스다.  마태우스 2005-01-31



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야기/사진가
도서 > 문학 > 에세이/산문집 > 사진/그림 에세이
도서 > ^추천도서 > 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요주의 책 > 2005년 4월



블로거 미스하이드의 블로거론. 인터넷 서점 블로거에 '날 때부터 글 잘썼냐'라는 제목으로 연재해 호응을 얻었던 글을 사진과 함께 책으로 엮었다. 아마추어 블로거들에게 건네는 기술적 조언과 더불어 주당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갈등과 고민, 창작과정에 따르는 철학적 문제들을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즐겁지 않으면 서재질이 아니다.", "서재질은 묻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적립금, 마일리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서재질은 리뷰와 추천만이 아닌 총체적인 것이다." 등의 서재론을 이야기하면서 구체적인 기술 노하우를 전하는 부분. 서재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조언이 될 내용들이다.

다른 하나는 '서재와 서재질에 비추어 말하는 인생론'. 오랜 시간 서재질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들여다보면서 얻은 깨달음을 담은 글은 즐겁게 읽히면서도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서재질을 통해 말하고 있지만, 일상적인 소재로부터 보편적인 주제들을 이끌어 내고 있어 서재질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



1.

'깊이가 없다' 는 그 평론가의 말은 젊은 미술가를 고민에 휩싸이게 했고, 결국 젊은 미술가는 '깊이'를 찾다가 폐인이 되어 죽는다.는 내용의 단편이었던걸로 기억한다.당시에는 단순하게 '깊이' 가 없다고 써발긴 그 평론가는 과연 '깊이'가 있는 인간이었는가? 였는데,  결론은 '깊이가 없다'는 말은 그 젊은 미술가를 파멸시키고, 내 삶에도 끈질기게 따라붙어, 사람을 만날때, 무언가 일을 벌일때, '나는 깊이가 없어' 란 열등감을 항상 느껴야만 했다.


2.

선생 : 바닥위에 있는데, 저 개미야? 너희 눈 그렇게 좋아?

학생( 나) : 네.

선생 : 이 개미지. 이개미! 내가 왜 물어보겠니? 저 개미가 어떻게 보여?!

학생(나) : 큰개미면 보일 수도 있는데...

선생 : 헛소리하지마!

나 : ... 헛소리 하지말라고? 헛소리? 헛소리? 헛소리?




미스 하이드 - 1988년(거;;;거짓말!) 서울에서 태어나 깍쟁이로 자랐다.( 깍두기 아님)
중학교때 울산으로 내려가 서울 촌년으로 <공부밖에 할께 없었어요>란 책을 내고 지역 최고의 여고에 200점 만점에 197점이란 말도 안되는 점수로 당당히 합격한다. 그러나 성적순으로 반장까지 했던 그녀의 추락은 날개가 없어서, 별달리 날라리 짓을 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학기 불어성적표 '수'에서 2학기 불어성적표 ' 가' 라는 극단적인 점수를 보이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단지 잠만 잤을 뿐이에요>라는 책을 쓰게 된다. 결국 졸업할 때에는 운동부와 같은 내신으로 졸업해서 담임을 졸도시켰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잔머리큐가 높았던 그녀는 수능에서 전국 3%안에 드는 쾌거를 이룩했으나, 내신이 거꾸로 3%였던 관계로 4년제 대학을 근근히 들어가, 장례식복 같은 검은 교복을 입던 비평준여고를 '인생망친 시절'로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독어독문과에 들어가서 남들 독어 공부할 때 영어 공부하며, 독일인 교수와 졸업하는 그 날까지 유일하게 영어로 소통하는 학생으로 D여대에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미국 4위의 굴지의 은행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되고 어리버리한 그녀의 모습을 착하고 순종적인 모습으로 착각한 윗사람의 선견지명으로 4학년 1학기를 채 마치기 전에 당당히 정직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입사하고 몇년동안 홀로 신입이었던 그녀의 독특발랄한 성격은 어르신들로부터 한동안  'n 세대라서 그래' 라는 체념아닌 체념섞인 말을 듣게 했다.  그 체념은 그녀 후로 더 어리고 더 철든 신입들이 들어오면서 박살이 났다.

나름 잔머리를 창의력과 열정으로 인정받아, 남들 안 가는 해외출장 다니면서 홍콩 갈때는 쇼핑 필라델피아 갈때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museum of art 뉴욕 갈때는 밤마다 뮤지컬을 보러 다니는등 열심히 놀고 그 와중에 짬짬이 일도 했다.

근간에는 쳇바귀 돌리는 생활을 몸소 체험 하면서  '미스터 론리하트'  혹은 ' 여치의 하루' 등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너세네이얼 웨스트에 대한 헌정 작품을 구상중이다.

장래에 턱스 앤 케이코스에 가서 관광객 등쳐먹으면서 오퍼스 원을 마실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통통튀고 재미있으나, 성격이 까칠하고, '헛소리 하지 말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이러한 것들까지 미리 가르쳐주는 것은 반칙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의 서재질을 통한 인생론은 폭과 깊이가 좁고 얕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 등장하는 사진들은 여타 다른 사진 입문서의 사진과는 질적으로 그 수준이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카메라 들고 도시공간을 초원처럼 떠돈 맹수 같은 여자를 만날 것이다. 그리고 미스하이드가 온 몸으로 찍어낸 사진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지킬 박사 


(1편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 그녀는 파리에 가면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했던 파리의 운치 있는 사진들의 예고편으로 특별히 오사카의 사진 몇장을 앨범 혹은 액자로 만들어  몇몇 알라디너들에게 주기로 한다. 3월 24일에서 27일 날짜에 방명록에 불을 켜주었던 알라디너들은 주소를 서재 댓글 서재주인보기로 남겨주기를 요청했다.  벚꽃은 안 펴서 가지라도 꺾어올래다 참았고, 대신 오사카 뒷골목 사진으로 대신 하기로 한다. 나름 이벤트였대나 머래나.   - 알라딘 타임즈의 램프기자(2005-01-29)

    

프롤로그 - 미스하이드는?

1장. 오사카


2장. 오사카


3장. 오사카


에필로그 - 파리

 


(총9편)  평균 상품평점: 모두보기  쓰기 

 

2005-03-27 ★
mannerist  

별로 가지고 싶지는 않지만, 혹시 맘이 바뀌어 물건너 오고 있는 물건을 먹어버린다거나 하면 곤란하니깐  뭐, 사진 준다면 주는대로 받아야지요.대신 나중에 혹시 냄비 받침으로 쓰지 않았냐는둥 확인할 생각은 마슈.

2005-03-26
물만두 

아, 공짜다. 님 고마워요. 만두는 벤트를 사랑해요.

2005-03-26
에이프릴 

ㄱ ㄱ ㅑ~ 언니, 고마워요! 저 이번달에 생일인거 알죠? 입원도 했는데, 사진말고 다른것도 같이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ㅎㅎ

2005-03-25
하루(春

지금은 뭘하고 계시려나요. 저 퍼즐 열심히 맞추고 있구요, 사진은 잘 받을께요. 안 받으면 큰일날것 같아요...

2005-03-25
울보  

아, 류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삔은 없나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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