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설레발레 걸으며 만화책과 비디오의 복합공간 공자왈 맹자왈에 들렀다..체인지 가이의 신권을 찾았지만 아직 나오지 않았고,,볼만한 만화가 있나 찾다가,,결국 비디오로 시선을 돌렸다..옆에 커플이 비디오를 고르는데,,괜시리 부러웠다..남자:뭐 보지?이거 볼까? 여자:음,,난 액션보다 코미디 보고 싶은데,, 남자:그래,,니가 보고 싶은거 보자,, 여자:나 이거 보려다가 안봤는데,,(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법 이었음).이거 볼까? 남자:그래..근데 이것도 볼만할거 같지 않아? 여자:응,그것도 빌리자.가게 들러서 먹을거 사가지고 들어가자,,뭐 이런식의 대화들..ㅜㅜ..난 우울해졌다..그렇지만 무엇보다 우울한건 정말 빌릴만한 비디오가 없다는것이었다..파송송 계란탁이 오늘 출시되는데 출시가 안되서,,레드아이를 빌렸다..레드아이엔 장신영이 나오니 볼수밖에,,ㅋㅋ..꽃피는 봄이오면을 보고 장신영이 좋아졌고,,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우린 정말 사랑했을까 뮤비에서도 그녀의 이쁜 모습을 볼수 있어 좋았다.이렇게 공포영화를 빌리고 싶진 않았으나 배우덕에 비디오는 내손에 들어올수 있었다.집에 들어와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누나가 사둔 햄버거와 콜라를 먹었다..(매번 누나에게 고맙다..)금요일이라 그런가..지금 기분이 상당히 들떠있다.이제 양치를 하고,,세수를 한후,,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나 읽어봐야 겠다..오늘 못간 도서관도 내일은 가야겠고,,내일 일어나서 레드아이도 보고,,또 뭐 할건 없겠지만,,내일일은 내일 생각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