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깍두기 > 해송이 머릿속의 일본풍이란 거지...





요즘 낙서처럼 맨 이런 걸 그려대고 있다. 솔직히 맘에 들지 않는다. 겉멋만 잔뜩 든 것 같아서....

얘 머릿속엔 일본문화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다. 일본에 꼭 가보고 싶다고 하고, 영어는 제대로 읽지도 못하면서 원피스와 강철의 연금술사 일본어 주제곡들을 줄줄 외고 있다. (뜻도 모르면서. 그 머리로 영어를 하면 지금쯤 프리토킹도 가능하련만...중학교 입학하려는 녀석이 리딩도 제대로 못해 이 엄마의 애를 태우고 있으니...쩝.)

얘가 공들여 그린 이런 그림보다도 어렸을 때 자유롭게 그린 그림들이 나는 훨씬 더 맘에 드는데, 이것도 하나의 과정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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