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 간주 중 -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 끝 저 별처럼

다시 해 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 테니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살수검객 2005-03-30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사가 아름답다고 해야하나?하여튼 멋지다.물고기 자리라는 제목도 어울리고,,물고기 자리하면 또 장나라의 물고기 자리와 영화 물고기 자리도 떠오르지만,이안이 부른 물고기 자리가 제일 멋진것 같다.이안의 2집 앨범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