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어룸 > 레모니 스니캣의 위험한 대결
지난주 금요일에 본 영화....

재밌냐굽쇼?
훗...얼마나 재미없었으면 일주일이 되도록 리뷰 쓰는걸 까먹었겠슴까...TㅂT
참말로 심심+지루한 영화였답니다.
기대했던, 그리고 약속되었던 기발한상상력+환상같은 건 없더이다....ㅠ.ㅠ (덴당, 뭐가 해리포터냐!!!)


짐캐리를 좋아하는 제 친구는 "꺄아~~"하며 좋아했지만, 저는...저는...흑흑...어찌나 졸립던지!!! 다행히(?) 극장이 너무 추워서 저를 계속 깨우더군요 -.,-

뭐랄까, 셋트는 진짜진짜 훌륭해요!! 그 칙칙한 색조도 맘에 들고^^ 분장도 기가막혔죠!!(특히 메릴 스트립의 허리곡선을 살려준 그 콜셋, 꼭 갖고 싶습니다!! ^ㅂ^) 헌데, 그게 다예요!! TㅂT



누나는 뭐든지 잘 만들어내는 발명가, 남동생은 한번만 읽으면 암기하는 천재이건만, 그거랑 전~~~~혀 상관없는(자기네들은 상관있다고 우기지만 =_=) 기상천외하지 않은 평범한 방법으로 시시하게 해결합니다...으휴...
짐캐리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영향도 컸던것같아요. 나쁜놈으로 보이지도 않는데다 짐캐리는 방방 뜨는데 상대적으로 영화분위기는 촥~ 가라앉아있고, 너무 보여주려다 아무것도 못 보여준것만 못하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정~~말 졸렸어요!! 에에잇, 쿵후허슬이나 볼껄!!!
이걸 보고 났더니 뜬금없이 '아, 팀버튼은 정말 천재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흐흐흐...그 와중에도 저를 자리에 붙잡아 두던 한 가지가 더 있었으니...흐흐흐..바로 요 꼬맹이♡

꺄아~~~!!! >ㅂ<

후후...어디서 많이 본 얼굴같지 않으세요? 글슴다!!

기억하세요?!! 예전에 '스텝맘'에 나왔던 걔예요^ㅂ^ 하핫~


너 너무 잘 크고 있구나?!! 그래!! 계속 그렇게만 커다오오오~~♡
(이 꼬맹이가 원래 '해리포터'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랬다가 바꼈나봐요. "I flew to England, and a week later I had the role. Then the next day, I didn't. But I understood; like James Bond, Harry has to be British."라고 하는군요!! 오오...!! 이 얼마나 어른스럽고 프로다운 모습이란 말임까!!! >ㅂ<)

원래는 저 누나 역할 하는 여자애가 너무 이뻐서 보고 싶었는데(^^a 아, 저 여자애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고스트쉽'에 나왔던 그 애예요^^)
결론 : 환상의 셋트와 잘생긴 꼬맹이면 충분하다, 하시는 분께는 추천합니다^^

앗참, CGV가 금요일에도 8000원, 주말요금 받는거 알고 계셨어요??? 계산하려다가 열받더이다...-_-^ (빠직!) 쳇, 일주일 중 사흘이 주말이로구만요!